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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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햄 부추전 스팸햄과 부추 송송 다져서 예쁜 전 만들기 스팸햄 부추전 스팸햄과 부추 송송 다져서 예쁜 전 만들기 요즘 단풍이 참 예쁘죠? 울긋 불긋 ~~ 우리밥상에도 예쁘게 만들어 보자. 스팸햄 부추전 재료는 스팸햄, 부추, 계란 2개, 식용유 계란을 풀어준다. 스팸햄과 부추에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스팸햄전 반죽을 한숟가락씩 떠서 올려준다. 프라이팬에 동글동글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스팸전을 앞, 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노랑, 분홍, 초록 너무 예쁘다. 눈이 호강한다. 맛은 입이 호강한다. 만들기도 참 간단하다. 그런데 정말 맛있다. 스팸햄전 덕분에 밥상이 가을가을 하다. 예쁘다~~ 정말로~~ #스팸햄부추전
고등어 자반 조림 고구마줄기 넣고 맛있게 조리기 고등어 자반이 냉동실에 있길래 늘 구워서 먹어 이번엔 조림을 해보기로 했다. 요즘 제철인 고구마줄기 넣고 맛있게 조려보자. 고등어 자반조림 재료는 고등어 자반 한마리, 고구마줄기, 고추, 다진마늘, 파, 고추가루 1.1/2 숟갈, 간장4숟갈, 물엿 1숟갈, 후추가루, 소주 4숟갈, 물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고등어 자반은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없앤준다. 밍싱볼에 고구마줄기, 고추, 다진마늘, 파를 넣어준다. 고구마줄기 넣은 곳에 간장, 물엿, 소주, 후추가루,고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다. 냄비에 양념된 고구마줄기를 깔아준다. 고등어 자반을 올려준다. 다시 양념된 고구마줄기를 올려준다. 고구마줄기 얹은 고등어 자반을 조려준다. 고등어 자반에 고구마줄기를 넣으니 더 맛있다. 고등어와 고구마줄기가 정말 ..
참외 초절임 맛없는 참외를 맛있는 초절임으로 만들기 시골에서 농사지은 참외를 득템 했는데 맛이 없다. 비가 많이 와서 그렇다고 한다. 맛없는 참외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초절임을 하기로 했다. 귀한 먹거리니 버리면 안된다. 참외 초절임 재료는 참외4개, 물 1컵, 설탕1컵, 식초 1컵, 소금 1/2 숟갈. (컵은 머그잔 기준, 숟갈은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물,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준다. 끓인 후 식혀준다. 참외에 촛물을 부어준다. 뚜껑을 닫아 1~2일 냉장보관 후 꺼내 먹는다. 참외 초절임은 그냥 먹어도 좋고, 고기이나 생선,전, 튀김가도 잘 어울린다. 새콤달콤하니 맛있다. #참외초절임
소시지 브로콜리 볶음 맛있는 반찬만들기 더운 여름 너무 더워 가스불 앞도 덥다. 이렇게 더운 나날들 안 먹을 수는 없고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자. 소시지 브로콜리볶음 재료는 브로콜리, 소시지, 양파, 다진마늘, 파, 식용유, 소금조금, 들기름, 참깨. 소시지는 끓는물에 데쳐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파도 넣어준다. 양파도 넣고 볶아준다. 양파가 반쯤 익을 때 브로콜리를 넣어준다. 소금도 넣어준다. 다 볶아졌으면 데친 소시지를 넣고 볶아준다. 다 볶아졌으면 간을 본 후 들기름과 참깨로 마무리해준다. 소시지 브로콜리를 볶을 때 소시지엔 간이 되어 있으니 소금을 조금 넣는다. 소시지 브로콜리 볶음 가족 모두가 좋아한다.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었다. #소시지브로콜리볶음
고추 계란말이 맛있는 계란말이 어른 반찬 만들기 고추 계란말이 맛있는 계란말이 어른 반찬 만들기 비도 오니 습도가 높아져 후덥지근 하니 끼니 때가 되면 주방에서 빨리 나오고 싶어진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니 간단한 반찬 만들어보자. 고추 계란말이 재료는 계란 4개, 고추 한줌, 소금 조금, 식용유 조금. 계란에 소금을 넣고 풀어준다. 풀은 계란에 고추를 넣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을 부어준다. 계란이 반 쯤 익을 쯤 말아준다. 앞 뒤 노릇노릇하게 익혀준다. 완성된 계란 말이를 먹기 좋게 썰어준다. 고추 계란말이에 고추와 계란만 넣었는데도 너무 맛있다. 먹으면서 진짜 맛있다.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덥고 습한 요즘 간단하게 반찬 만들보자. #고추계란말이 #어른반찬 #간단맛있는계란말이
브로콜리 감자볶음 맛있는 반찬 만들기 브로콜리 감자볶음 맛있는 반찬 만들기 더우니 입맛도 없고, 반찬도 없다. 아~~그래도 밥은 꼭꼭 챙겨 먹어야한다. 반찬을 하자. 브로콜리 감자볶음 재료는 감자, 데친 브로콜리, 양파, 다진마늘, 파, 설탕 1/2숟갈, 간장5숟갈, 참깨, 식용유, 들기름. (어른숟가락 기준) *감자는 썰어서 물에 한번 헹궈서 전분을 빼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넣어준다. 설탕을 넣어준다. 간장을 넣고 잘 볶아준다. 감자가 반쯤 익으면 브로콜리를 넣어준다. 양파도 넣고 볶아준다. 마늘도 넣어준다. 잘 볶아졌으면 파를 넣어준다. 간을 본 후 들기름과 참깨로 마무리해준다. 브로콜리와 감자를 함께 먹으니 맛있다. 감자의 파근파근함과 브로콜리의 촉촉함이 너무 잘 어울린다. 맛있는 반찬 하나를 만들었다. #브로콜리감자볶음
숙주 부추볶음 초간단 반찬 만들기 숙주 부추볶음 초간단 반찬만들기 더위로 밥하는 것도 너무 버겁다. 이럴 때는 초간단 하게 만드는 것이 제일 인 것 같다. 숙주 부추볶음 재료는 숙주 1봉, 부추, 다진마늘, 설탕 1/2숟갈, 간장 3숟갈, 후추가루 조금, 식용유 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설탕을 넣어준다. 간장도 넣어준다. 양념이 끓으면 숙주를 넣고 볶아준다. 숙주가 거의 다 익을쯤 간을 본 후 부추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후추가루와 참깨를 넣고 마무리한다. 숙주 부추볶음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다. 숙주와 부추의 향과 맛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는 반찬이 되었다. #숙주부추볶음
오이 풋고추무침 상큼하고 맛있는 무침 만들기 오이 풋고추무침 상큼하고 맛있는 무침 만들기 요즘 오이도 좋고 저렴하고, 풋고추도 좋고 저렴해서 무쳐 먹기로 했다. 특히 풋고추가 맵지 않은 것이라 더 맛있을 것 같다. 무쳐보자. 오이 풋고추무침 재료는 오이, 풋고추, 부추, 다진마늘, 소금 1/2숟갈, 설탕 1숟갈(절임용) 고추가루 1숟갈, 멸치액젓 1숫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오이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약 20분 정도 절여준다. 절인 오이를 살짝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오이에 멸치액젓을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고추가루도 넣어준다. 풋고추도 넣어준다. 부추도 넣어준다. 살살 무쳐준다. 오이 풋고추무침이 상큼하고 맛있다. 오이와 풋고추가 잘 어울린다. 난 풋고추가 맛있었다. #오이풋고추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