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전골 뜨끈하게 한그릇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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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레시피

두부전골 뜨끈하게 한그릇 먹어보기

두부전골 뜨끈하게 한그릇 먹어보기

요즘 일이 있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집밥은 꼭 먹으니
잠깐 여유 있는 시간에 뭘 해먹을 것인지 미리 생각해둬야 한다.
그리고 냉장고 재고 파악도 미리해야 한다.

냉장고에 두부가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다.
그래 두부전골 하자.

두부전골


재료는
두부 2모, 팽이버섯 1봉, 돈육찌개용 200g, 양파 조금, 당근 조금, 호박 조금,다진 마늘, 파, 풋고추 4개,
국간장 3숟갈, 새우젓 1,1/2, 고추가루 1숟갈, 참기름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어도 된다.
들기름이 들어가면 더 고소하니 맛있다.


육수재료.
국멸치, 다시마, 대파뿌리, 표고버섯 밑둥이.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남은 육수 재료를 넣고 약 20분에서 30 분 끓여준 후 육수재료를 건져준다.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넣고 돈육넣고
그 위에 두부를 얹는다.


두부위에 모든 재료를 층층 넣어준다.


층층 다 올려주면 육수를 부어준다.


국간장, 고추가루, 참기름을 넣어 끓여준다.



끓으면 새우젓을 넣고 끓으면 간을 본 후 마무리 한다.

두부전골

두부는 늘 냉장고에 있다.
급할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게 된다.

반찬 없이도 두부전골 하나면 한끼가 잘 해결 되었다.



#두부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