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양배추전 맛있는 전 부치기
팽이버섯이 가격이 착해졌다. 양배추도 가격이 착해졌다.
팽이버섯과 양배추는 대부분 부속적인 재료로 쓰이니 메인재료로 쓰이는 경우가 별로 없다.
그래서 팽이버섯과 양배추를 메인 재료로 써보기로 했다.
팽비버섯 양배추전

재료는
팽이버섯, 양배추, 당근, 부침가루 3숟갈, 계란 1개, 소금, 조금, 물 조금, 식용유, 파(선택 사항 데코 목적).
(어른숟가락 기준)

계란에 소금을 넣어준다.

잘 풀어준다.

팽이버섯, 양배추, 당근에 부침가루를 넣어준다.

계란도 넣어준다.

물도 넣어준다.

약간 되직하게 반죽을 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려주고 파로 조금 넣어준다.

앞 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팽이버섯 양배추전이 촉촉하니 맛있다.
소금을 미리 조금 넣으니 간도 맞다.
집밥을 하다보면 마트에서 저렴하게 파는 식재료를 들고 오게 된다.
그런데 집에 오면 뭘하지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전을 부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팽이버섯과 양배추가 메인이 된 밥상이 예쁘다.
#팽이버섯양배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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