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부추전 고소하고 향긋한 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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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레시피

미나리 부추전 고소하고 향긋한 전 만들기

미나리 부추전 고소하고 향긋한 전 만들기

냉장실에서 미나리 조금과 부추조금이 남아있다.
자투리 야채가 되었다.

망가지기 전에 얼른 먹어야한다.
양도 적으니 특별히 넣을 곳이 없다.
그래서 둘을 합쳐서 전을 부치기로 했다.


미나리 부추전




재료는
밀가루 4숟갈, 계란 1개, 소금 조금, 식용유, 미나리, 부추, 양파.
(어른숟가락 기준)



미나리는 송송 썰어주고, 부추는 조금 작게 썰어주고 양파는 곱게 채썰어서 준비한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비율로 부침반죽을 해도 맛있다.


미나리 세척방법




물에 식초 2~3방울 넣고 미나리를 약 5분 담가 여러번 세척해준다.






밀가루에 소금을 넣어준다.






밀가루에 물은 조금 넣어준다.
(계란 넣으면 반죽이 더 묽어진다.)





밀가루를 잘 풀어준다.






계란을 넣어준다.






잘 풀어준다.






밀가루 반죽에 미나리를 넣어준다.






부추도 넣어준다.






양파도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미나리 부추전 반죽을 얹어 잘 펴준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미나리 부추전









미나리 부추전
미나리향과 부추향이 서로 어울어져 맛있다.




냉장실에 자투리 야채가 남으면 전을 부쳐도 좋은 것 같다.
자투리야채도 알뜰하게 먹자.




#미나리부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