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무침 미나리 데쳐서 무쳐 먹기

미나리 무침 미나리 데쳐서 무쳐 먹기

미나리를 좋아해서 무쳐 먹었다.
미나리가 요즘은 재배로 일년내내 먹을 수 있지만 지금 먹는 것이 연하고 제철인 것 같다.

미나리 손질과 데치기가 번거로워 무침은 잘 안 먹는데 난 무침을 반찬으로 한다.

미나리 손질법과 데치는 법

미나리 손질법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을 넣고 약 10분 정도 담가 다가 여러번 씻는다.

미나리 데치는 법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미나리를 넣고 약 2분 정도 데쳐준다.
(미나리 굵기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다를 수 있다.)
데친 미나리를 찬물에 여러번 헹궈준 후
먹기 좋게 썰어준다.

미나리 무침

재료는
데친 마나리, 당근채, 다진마늘, 파, 소금 조금, 참기름 조금, 참깨, 식용유 조금.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넣고 볶았다가 파와 당근채를 넣고 볶아준 후 완전히 식혀준다.

밍싱볼에 소금조금과 참기름을 넣고 썰은 미나리와 식힌 당근채, 마늘, 파 볶은 것을 넣고 살살 털어주면서 골고루 무쳐준다.

간을 본 후 참깨로 마무리 해준다.

미나리 무침

미나리는 대공이 질 긴 것이 있어서 무침은 여리 한 것 아니면 잎부분 쪽으로 하는 것이 좋다.

미나리 무침은 비빔밥 재료도 좋고, 고기 먹을 때 파채 처럼 얹어 먹어도 좋다.

또 초고추장을 넣고도 무쳐 먹는데
초고추장을 넣으면 금방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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