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을 부쳤다.
김치로 만드는 음식은 다 맛있다.
김치에 어떤 것을 넣으면 더 맛있어진다.
햄을 넣고 김치전 한소당 부쳤다.
김치전
재료는 (4장분량)
다진 김치 한줌, 양파채 조금, 당근채 조금, 햄 반개,김치국물 조금, 식용유, 부침가루 2국자, 물 머그잔 2/3.
햄을 으깨준다.
곱게 으깨져야 김치와 잘 섞이고 좋다.
부침가루를 풀어준다.
다진김치, 양파채. 당근채, 으깬 햄을 넣고 되직하게 반죽을 한다.
반죽에 김치국물을 넣으면서 반죽 정도를 확인 한다.
김치국물을 넣으면 김치전 간을 따로 안해도 된다.
너무 묽게하면 안된다.
약간 되직이라고 할까! 설명이 쉽지 않다.
반죽이 완성 되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준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간이 맞어 양념간장 안 만들어도 된다.
전은 비오는 날 생각이 난다.
기름소리가 빗방울 소리와 비슷해서
그렇게 느낀다고 한다.
참 오래간만에 김치전을 한소당 맛있게 먹었다.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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