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지전 예쁘게 전 부치기
명절날 전이 빠지면 섭섭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지전을 예쁘게 부쳐보았다.
꼬지전
맛살 3등분 잘라서 크기를 맞춰서 잘랐다.
맛살, 햄, 쪽파, 단무지, 맛살 순으로 꼬지에 꽂았다.
버섯을 넣어도 좋다.
파 대신 마늘쫑을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꽂아도 좋고, 꽈리고추를 꽂아도 좋다.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재료는
예쁘게 꽂은 꼬지, 계란, 밀가루, 식용유.
꼬지 한쪽면만 밀가루를 묻혀준다.
풀은 계란에 꼬지 앞뒤 모두 계란옷을 입혀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꼬지에 밀가루 묻힌 곳이 아래로 해서후라이팬 위에 올린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색이 참 예쁘다.
명절이면 전이 제일 먼저 생각되고, 상위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기억 되는 것을 보면 전은 명절날 중요한 음식인 것 같다.
꼬지전 예쁘게 부쳐서 맛있게 먹어보자.
#꼬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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