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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무우국 속 편안한 해장국 끓이기 해물 무우국 속 편안한 해장국 끓이기 남편이 회식을 갔다.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는데 회식 자리에 가면 많이 마시고 온다. 난 미리 해장국을 끓여 놓는다. 아침 시간이 어찌 될지 모르니 미리 끓여 놓으면 좋다. 해물무우국 재료는 해물모둠 조금, 무우, 국멸치, 다시마, 다진마늘,파, 참기름, 고추가루 1숟갈, 국간장 3숟갈, 소금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넣고 다시마를 넣고 약 10분 끊여준 후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냄비에 참기름을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파도 넣어준다. 다진마늘과 파를 잘 볶아준다. 볶아진 다진마늘과 파에 무우를 넣어준다. 고추가루를 넣어준다. 다진마늘, 파, 무우, 고추가루를 볶아준다. 육수를 넣어준다. 끓으면 국간장을 넣어준다. 국간장으..
감자 새송이버섯조림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만들기 감자 새송이버섯조림 간단하고 맜있는 반찬 만들기 지난번 감자를 주문 했는데 너무 작아서 조림에 적합한 것 같다. 그래도 햇감자라고 한다. 감자만 조림을 해서 먹을까? 하다가 새송이버섯과 함께 조려보기로 했다. 감자 새송이버섯조림 재료는 감자 작은 것 7개, 새송이버섯 1개, 다진마늘, 파, 물, 간장4숟갈, 설탕 2숟갈, 식용유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감자를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설탕을 넣어준다. 간장도 넣어준다. 식용유도 넣어준다. 물도 자박 자박 하게 넣어준다. 불을 켜서 감자를 조려준다. 감자가 거의 다 익을 쯤 새송이버섯을 넣고 조려준다. 간을 본 후 파와 참깨로 마무리해준다. 감자 새송이버섯조림 밥 반찬으로 딱 좋다. 감자 속까지 간이 베어서 맛있다. 새송이버섯은 쫄깃쫄깃 ..
우거지 된장국 구수하고 간단하게 끓이기 우거지 된장국 구수하고 간단하게 끊이기 구수한 된장국을 먹은지 오래 된 것 같다 그래서 된장국을 끓이기로 했다. 냉장고를 뒤져보지 작년 김장 때 삶아 얼려놓은 우거지가 보인다. 우거지를 해동해서 우거지 된장국을 끓여보자. 우거지 된장국 재료는 우거지, 국멸치, 다시마, 다진마늘, 파, 된장 2숟갈, 고추장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넣고 다시마를 넣고 약 10분 정도 푹 끓여준 후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우거지에 고추장과 된장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준다.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에 무친 우거지를 넣고 푹 끓여준다. 푹 끓여지면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간을 본 후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된장국은 다린다라고들 한다. 그 말은 푹 오래 끓여져야 맛있기 때문이다. 우거지 된장국 푹..
해물 우동볶음 해물 넣고 맛있게 볶기 해물 우동볶음 해물 넣고 맛있게 볶기 우동 볶음을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다. 대부분 햄과 야채 넣고 우동볶음을 해 먹는데 이번에는 해물 넣고 우동 볶음을 하기로 했다. 해물 넣고 맛있게 우동볶음 해보자. 해물 우동볶음 재료는 우동3개, 해물모듬, 당근채, 양파채, 다진마늘, 파, 호박채, 새송이버섯채, 간장2개, 굴소스 1.1/2숟갈, 설탕 2숟갈, 고추가루 1개, 고추장 1숟갈, 소주 4숟갈,후추 조금,식용유,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그릇에 설탕, 간장, 굴소스, 고추장,고추가루,후추를 넣는다. 소주도 넣어준다. 양념들을 잘 섞는다. 우동은 끓는물에 삶아서 건져낸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 넣는다. 파도 넣고 볶아준다. 볶아진 파와 마늘에 당근채를 넣어준다. 양파채도 넣어준다. 호박채도..
새발나물 돈육볶음 맛있게 볶기 새발나물 돈육볶음 맛있게 볶기 마트에 가니 새발나물을 팔고 있었다. 새발나물 한봉지에 540원 짜리가 있기에 한봉지 들고 왔다. 집에 와서 새발나물을 꺼내보니 무척 많았다. 새발나물 1/3봉은 비빔국수에 넣어서 먹고 나머지는 돈육이랑 볶기로 했다. 새발나물 돈육볶음 재료는 돈육 500g, 새발나물, 다진마늘, 파, 당근채, 양파채, 설탕 1.1/2숟갈, 고추장 1숟갈, 간장 1숟갈, 소주 4숟갈, 후추조금, 고추가루 1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돈육에 설탕, 고추가루, 다진마늘, 소주, 간장, 고추장을 넣어준다. 후추도 넣어준다. 잘 머무려준다. 프라이팬에 양념된 돈육을 넣어준다. 돈육에 당근채도 넣어준다. 양파채도 넣어준 후 볶아준다. 볶아진 돈육을 간을 본 후 파를 넣어준다. 새발나물도 넣고 ..
김밥전 남은 김밥 활용요리 초간단 부치기 김밥전 남은 김밥 활용요리 초간단 부치기 어제 만든 김밥이 한줄 정도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먹으려고 하니 딱딱하니 먹을 수가 없다. 김밥전을 초간단하게 만들어야겠다. 김밥전 재료는 남은김밥, 계란1개, 식용유. 계란을 풀어준다. 계란에 김밥을 넣어 계란옷을 입혀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계란옷 입은 김밥을 올려준다. 김밥을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냉장고에 있던 남은 김밥을 전자렌인지에 돌릴까 하다가 김밥전을 했는데 전으로 부치기를 정말 잘했다. 김밥전이 고소하고 촉촉하고 정말 맛있었다. 남은 김밥을 김밥전 부쳐서 알뜰하게 다 먹어보자. #김밥전 #남은김밥활용요리
오이김밥 상큼한 김밥 만들기 오이김밥 상큼한 김밥 만들기 어제 마트에 갔는데 갑자기 오이 5개 1500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나도 싱싱한 오이를 5개 빠르게 담았다. 오이는 쓰임이 많은 야채이다. 오이로 반찬을 만들고 남아서 김밥을 말았다. 오이김밥 재료는 밥, 김, 단무지, 오이, 맛살, 당근, 햄, 계란지단, 소금, 참기름, 식용유. 오이는 길게 썰어서 단무지를 건져 낸 단무지국물에 1시간 정도 담가준다. 계란은 소금을 조금 넣고 잘 섞은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지단을 부쳐서 썰어준다. 당근은 채썰어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을 조금 넣고 볶아준다. 햄도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준다. 맛살은 길게 반으로 잘라준다. 밥은 다시마 2장을 넣고 지은 후 밍싱볼에 퍼내어 소금 조금과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이때..
오이채무침 초간단 반찬 만들기 오이채무침 초간단 반찬 만들기 어제 외출 하고 오니 오늘 아침 반찬이 마땅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이하나 소금으로 박박 물질러서 씻은 후 채를 썰어 무쳤다. 초간단한 오이채무침 만들어보자. 오이채무침 재료는 오이 1개, 부추, 다진마늘, 설탕 1/2숟갈, 소금 1/3숟갈, 고추가루1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오이채에 부추를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설탕도 넣어준다. 소금도 넣어준다. 고추가루도 넣어준다. 살살 무쳐준 후 간을 보고 참깨로 마무리한다. 아주 간단하게 오이채무침이 완성 되었다. 오이채무침 상큼하고 맛있는 반찬이다. 바쁠 때는 초간단 반찬이 참 좋다. #오이채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