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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미역국 고기 없이 맛있게 끓이기 들기름 미역국 고기없이 맛있게 끓이기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무겁다. 특별하게 아픈 곳은 없는데 피곤함이 정말 버겁다. 이럴땐 팔팔 끓인 미역국이 저절로 생각난다. 들기름미역국 재료는 불린 미역, 쌀뜨물, 다진마늘, 국간장 1국자, 들기름. 냄비에 들기름을 조금 넉넉하게 넣어준다. 미역을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국간장도 넣어준다. 달달 볶아준다. 쌀뜨물을 넣어준다. 푹 끓여준다. 다 끓으면 간을 보고 액젓을 넣어 간을 맞춘다. 들기름 미역국은 어릴적 엄마의국이다. 고기 없으니 들기름 넣고 달달 볶아 끓여주면 한그릇 먹고 힘이 났었던 것 같다. 뜨끈한 들기름 한그릇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진다. #들기름미역국
김치볶음 맛있는 반찬 만들기 김치볶음 맛있는 반찬 만들기 김치가 맛있을 때인데 약간 신맛이 난다. 이럴 때 김치를 볶으면 정말 맛있다. 김치 맛있게 볶아보자. 김치볶음 재료는 김치, 돼지고기, 다진마늘,설탕 1숟갈, 소금 1/3숟갈, 소주 3숟갈, 고추가루 1숟갈, 들기름 1숟갈, 후추 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돼지고기에 다진마늘, 설탕, 소주, 후추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 후 재워둔다. 프라이팬에 재워 놓았던 돼지고기를 넣어준다. 돼지고기를 볶아준다. 돼지고기가 반쯤 익을쯤 김치를 넣어준다. 잘 볶아준다. 색깔을 보고 고추가루를 넣어준다. 다 볶아지면 간을 본 후 가스불을 끄고 들기름을 넣어준다. 참깨로 마무리 해준다. 김치는 과학이다.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른다. 그만큼 김치는 우수한 먹거리고 역사도 오래되었다...
팽이버섯맛살전 간단하고 예쁜전 부치기 팽이버섯맛살전 간단하고 예쁜전 부치기 팽이버섯이는 할인행사를 많이 하는 식재료 인데 잘 하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전 마트에 가니 3개 980원이란다. 참 착한가격이다. 팽이버섯은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고, 항암작용과 배설효과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미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좋은 팽이버섯 이번엔 메인 반찬으로 만들어보자. 팽이버섯맛살전 재료는 팽이버섯 1봉, 맛살 2개, 계란 1개, 소금 조금, 식용유. 전처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계란에 소금을 조금 넣어준다. 계란을 잘 풀어준다. 밍싱볼에 맛살과 팽이버섯을 넣어준다. 잘 풀은 계란도 넣어준다. 팽이버섯과 맛살 그리고 계란을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숟갈씩 떠서 올려준다. 노릇노릇 하..
김치두부전골 얼큰하게 끓이기 김치두부전골 얼큰하게 끓이기 김장김치가 맛이 들어 참 맛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찌개나 볶음을 하면 더 맛있는 것 같다.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김치넣고 전골을 끓였다. 김치두부전골 재료는 김치, 김치국물, 두부, 돼지고기, 다진마늘, 파, 후추, 소주3숟갈, 후추, 물, 고추가루, 소금 조금, 고추가루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돼지고기에 다진마늘, 소주, 소금,후추 넣고 재운 후 냄비에 넣어준다. 돼지고기를 볶다가 김치와 김치국물 넣고 볶아준다. 볶아지면 물을 넣어준다. 고추가루 1숟갈 넣어준다. 두부를 얹어준다. 팔팔 끓으면 간을 본 후 소금을 조금 넣어준다.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김치두부전골 고추가루를 넣으니 얼큰하니 자꾸 먹고 싶어진다. 밥 한공기 순삭 했다. 김치는 정말 최고..
두부김구이 영양가득 반찬만들기 두부김구이 영양가득 반찬만들기 두부 1kg에 1980원이란다. 우와. 저렴한 가격에 한팩 들고 왔다. 찌개 할까? 하다 구워 먹고 싶어졌다. 굽는다. 조금 색다르게 구워보자. 두부김구이 재료는 두부 4 조각, 김 4장, 계란 1개, 식용유,소금 조금. *전처리는 두부는 굵게 썰어주고, 김은 두부 넓이 맞혀 잘라준다. 두부에 소금 넣고 밑간을 해준다. 간이 벤 두부를 김 끝에 얹어준다. 돌돌 말아주고 김 끝은 물을 살짝 무쳐 부쳐준다. 계란에 소금을 조금 넣어준다. 잘 풀어준다. 김에 싼 두부에 계란을 입혀준다. 앞 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 후 식혀서 먹기 좋게 썰어준다. 김 향이 두부와 어우러져 참 맛있다. 밥 반찬으로도 좋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다. 부쳐 놓으니 보기도 좋다. 두부김구이 영양..
고사리김치전 고사리 향 가득 전 부치기 고사리김치전 고사리 향 가득 전 부치기 갑자기 전이 먹고 싶단다. 뭘로 전을 할까? 하다 고사리와 김치를 넣고 전을 부쳤다. 고사리는 볶음이나 국을 많이 해 먹는데 전을 부쳐 보았다. 전은 가끔 먹고 싶어진다. 고사리김치전 재료는 고사리, 김치, 계란 1개, 밀가루 2국자, 물, 소금 조금, 식용유. 밀가루에 물을 넣고 되지게 풀어준다. (김치국물과 계란을 넣어야함) 반죽에 계란을 넣어준다. 잘 풀어준다. 김치를 넣어준다. 고사리도 넣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넣고 잘 펴준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고사리김치전 고사리향이 참 좋다. 오래간만에 전을 부쳐서 그런지 4장을 부쳐서 둘이 다 먹었다. 전은 정말 가끔 먹어져야 하나보다. #고사리김치전
절편떡국 아침 대용 으로 끓이기 절편떡국 아침 대용 으로 끓이기 절편은 그냥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국을 끓이면 참 별미이다. 특히 아침 대용을 좋다. 난 절편이 생기거나 사면 썰어서 냉동 보관 후 아침에 국 이나 밥이 없을 때 이용한다. 절편떡국 재료는 절편떡, 당근채, 계란 1개, 파, 다진 마늘,국멸치, 다시마, 국간장 3숟갈, 참기름. (어른숟가락 기준) 국멸치를 냄비에 볶다가 문을 붓고 다시마를 넣고 약 10분 정도 끓여준 후 육수재료를 건져낸다. 육수에 국간장을 넣어준다. 끓으면 절편떡을 넣어준다. 당근도 넣어준다. 또 끓으면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계란은 풀어 돌려가며 넣어준다. 간을 본 후 파를 넣어준다. 참기름 넣고 마무리 한다. 초간단 아침대용 절편떡국이 완성 되었다. 절편떡국은 쫄깃쫄깃 하고 식감이 좋고 ..
계란덮밥 초간단 도시락 요리 만들기 계란덮밥 초간단 도시락 요리 만들기 요즘 도시락 싸는 미션을 수행중이다. 맛있는 도시락을 위해 좋은 생각들을 많이 하려고 한다. 도시락이라는 것이 제한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생각을 더 많이 해야한다. 계란덮밥 재료는 계란 2개, 맛살, 당근, 양배추, 양파, 밥, 식용유, 설탕 1/2숟갈, 굴소스 1.1/2숟갈, 참기름, 참깨, 소금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전처리 당근과 맛살은 곱게 다지고, 양파와 양배추는 채썬다. 계란에 소금 조금 넣고 잘 풀은 뒤 맛살과 당근을 넣고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과 야채, 맛살을 섞은 것을 넣고 스크램블을 만든다. 양파와 양배추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넣고 볶다가 설탕과 굴소스를 넣고 볶아준다. 도시락 용기에 밥을 살짝 갈아준다. 양파와 양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