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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골 뜨끈하게 한그릇 먹어보기
두부전골 뜨끈하게 한그릇 먹어보기 요즘 일이 있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집밥은 꼭 먹으니 잠깐 여유 있는 시간에 뭘 해먹을 것인지 미리 생각해둬야 한다. 그리고 냉장고 재고 파악도 미리해야 한다. 냉장고에 두부가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다. 그래 두부전골 하자. 두부전골 재료는 두부 2모, 팽이버섯 1봉, 돈육찌개용 200g, 양파 조금, 당근 조금, 호박 조금,다진 마늘, 파, 풋고추 4개, 국간장 3숟갈, 새우젓 1,1/2, 고추가루 1숟갈, 참기름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어도 된다. 들기름이 들어가면 더 고소하니 맛있다. 육수재료. 국멸치, 다시마, 대파뿌리, 표고버섯 밑둥이.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남은 육수 재료를 넣고 약 20분에서 30 분 끓..
삼계탕 여름 보양식 쉽게 끓여보기
삼계탕 여름 보양식 쉽게 끓여보기 초복이다. 코로나로 힘들고, 더위에 지치기에 보양식을 준비했다. 삼계탕 더운데 보다 쉽게 끓여보자. 삼계탕 재료는 삼계탕용 닭 2마리, 밤, 대추, 인삼, 찹쌀 불린것, 마늘, 양파, 파. 찹쌀은 반컵정도 씻어 미리 불려놓는다. 닭에 찹쌀, 대추, 밤, 인삼을 넣어준다. 닭 한쪽다리에(동그라미 친 곳) 칼집을 내어 다른 한쪽 다리를 껴준다. 냄비에 닭을 넣어주고 마늘, 양파, 파를 넣고 푹 끓여준다. 끓이는 동안 닭에서 나오는 분순물은 건져내준다. 인삼이 너무 커서 잘라 넣었더니 모양이 약간 웃끼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올 더위 삼계탕 한그릇으로 확 날려보자. 잘 먹고 잘 지내는 것이 최고이다. #삼계탕 #여름보양식
된장자박찌개 자박자박 맛있게 끓이기
된장자박찌개 자박자박 맛있게 끓이기 된장자박찌개는 어릴적 추억의 음식이다. 나에게는 슬픈 사연이 담긴 음식이다. 하지만 그때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난 여름만 되면 그때를 기억하기 위해 꼭 한번은 끓인다. 된장자박찌개 이름만 그렇지 그냥 된장찌개이다. 된장자박찌개 재료는 호박 1/2개, 감자 주먹크기 2개 , 양파 1/2개,팽이버섯1봉,청양고추5개,다진마늘, 파,두부1/2모,돈민찌200g, 된장 크게 3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나머지는 모두 작은 깍뚝썰기 해준다. 육수 만들기 육수재료는 다시마, 표고 버섯 밑둥이, 대파뿌리,쌀뜨물. (국멸치는 돈민찌가 들어가서 넣지 않았다.) 냄비에 쌀뜨물을 넣고 육수재를 넣고 20분 정도 끓여준 후 육수재료를 건..
들깨수제비 고소하고, 진하게 만들기
들깨수제비 고소하고, 진하게 만들기 비가 온다. 밥은 먹기 싫다. 하지만 배는 고프다. 비가 와서 그런지 수제비가 먹고 싶다. 그래 수제비 만들어 먹자. 들깨수제비 재료는 감자, 호박, 당근, 다진마늘, 파, 들깨가루 2숟갈, 국간장 3숟갈,밀가루 반죽, 물. 육수 만들기 육수재료는 국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밑둥이, 대파뿌리.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나머지 육수 재료를 넣고 약 20분정도 끓여준 후 육수재료를 건져낸다. 수제비반죽 만들기 밀가루 머그잔 1컵에 미지근한 물 머그잔 반컵을 넣고 반죽해서 비닐팩이나 랩에 싸서 냉장실에 30분 정도 둔다. 육수에 감자, 당근을 넣고 끓으면 호박을 넣고 끓으면 가스불을 약간 줄인 후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는다. 수제비를 넣고 끓으면 다진마늘을 넣고 국간장을..
호박야채전 비오는 날 간단하게 부쳐 먹어보기
호박야채전 비오는 날 간단하게 부쳐 먹어보기 비가 오면 기름 냄새가 참 반갑다. 전 한장 부쳐 먹고 싶다라는 생각도 든다. 비오는 날. 그래서 호박 야채전 간단하게 부쳐 보자. 호박야채전 재료는 호박채, 당근채, 양파채, 고추채, 부침가루 2숟갈, 튀김가루 2숟갈, 식용유, 물. 채썬 야채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넣어준다. 물을 붓고 반죽을 해준다. 반죽은 약간 묽게 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호박야채전 반죽을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양념간장은 간장, 송송파, 참깨, 설탕, 식초, 고추가루, 참기름을 조금씩 넣어준다. 호박야채전은 양파의 맛이 참 좋다. 호박야채전은 여름에 특히 맛있다. 그래서 비오는 날이면 자주 해먹는다. #호박야채전
콩나물어묵국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이기
콩나물어묵국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이기 콩나물과 어묵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 특히 국을 끓이면 콩나물의 시원한 맛과 어묵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와 정말 맛있다. 그래서 난 콩나물어묵국을 자주 끓여 먹는다. 콩나물어묵국 재료는 콩나물, 어묵, 양파채, 다진마늘, 파, 쌀뜨물, 국간장 5숟갈,고추가루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육수재료는 국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기둥, 대파뿌리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쌀뜨물과 남은 육수를 넣고 20분~30분 정도 끓인 후 육수재료를 건져낸다. 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끓인다. 끓으면 어묵을 넣고 끓으면 양파채를 넣어준다. 끓으면 다진 마늘 넣어주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 후 고추가루를 넣어준다. 다시 끓으면 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 콩나물어묵국은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