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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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탕수 단호박 요리 맛있게 만들기 단호박탕수 단호박 요리 맛있게 만들기 단호박을 튀겨도 먹고 죽으로 먹었는데도 단호박이 남았다. 어찌 해먹을까? 생각하다 단호박 탕수를 만들었다. 단호박탕수 재료는 단호박, 소금 1/2숟갈, 설탕 1/2숟갈, 튀김가루 6숟갈, 식용유. 탕수소스 당근, 오이, 양파,홍고추, 물1.1/2컵, 간장 2숟갈, 케찹 2숟갈, 설탕 5숟갈, 소금 1/3숟갈, 식초 3숟갈, 녹말가루 1숟갈. 단호박을 두툼하게 썰어 설탕과 소금을 넣고 약 20분 정도 재운다. 재운 단호박에 생튀김가루를 묻힌 후 튀김가루를 풀어 튀김옷을 만든다. 튀김기름 온도를 확인 후 단호박을 튀김옷을 입혀 노릇노릇 하게 튀겨준다. 냄비에 물을 붓고 간장, 케찹, 설탕, 소금, 케찹을 넣고 풀어준다. 소스가 끓으면 당근, 오이, 양파, 홍고추를 넣어준..
닭칼국수 뜨끈하게 한그릇 만들기 닭칼국수 뜨끈하게 한그릇 만들기 바람이 차가워지니 뜨끈한 한그릇이 생각난다. 닭 많이 넣고 뜨끈하게 한그릇 먹어보자. 닭칼국수 재료는 닭, 칼국수, 감자, 호박, 단호박, 양파, 당근, 홍고추, 다진마늘, 파, 소금 1/2숟갈, 후추. (어른숟가락 기준) 닭 삶을 때 통마늘, 통대파, 통양파. 닭 삶는 방법 닭은 씻지 않고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쳐준 후 깨끗하게 씻어준다. 씻은 닭을 냄비에 넣고 대파, 마늘, 양파를 넣고 푹 삶은 후 식혀서 살을 발라준다. 닭육수에 감자, 당근, 호박, 양파, 단호박을 넣고 끓으면 칼국수를 털어서 넣어준다. 칼국수는 겉에 붙은 밀가루(전분가루)는 살살 털어 주거나 찬물에 살짝 헹거 넣어야 한다. 그래야 국물이 깨끗해진다. 소금을 넣고 간을 본 후 닭, 마늘, 홍고추, 파..
오징어전 한입 쏙 만들기 오징어전 한입 쏙 만들기 전을 한장 부쳐 달라는 주문이 들어왔다. 무슨 전을 부쳐야 하나? 오징어를 꺼냈다. 오징어전을 부쳐보자. 오징어전 재료는 오징어, 양파, 부추, 풋고추, 홍고추,부추,소금 조금, 부침가루 2숟갈, 물,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밍싱볼에 오징어, 양파,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준다. 부추, 부침가루,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징어전 반죽을 한 숟갈씩 떠서 올려준 후 노릇노릇 부쳐준다. 오징어전 부칠 때는 딱딱 튀기도 하니 조심해야한다. 한입 쏙~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입안에 바다가 들어오는 느낌이든다. 맛있다고 한다. ㅎㅎ 참 잘 한 것 같다. #오징어전
단호박 튀김 달달하게 튀겨 간식 만들기 단호박 튀김 달달하게 튀겨 간식 만들기 선선한 바람이 참 반갑다. 지난 여름의 더위는 집밥하는 나에겐 너무 버거움이었다.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니 불앞에 서도 좋다. 그래서 단호박을 튀겼다. 단호박 튀김 재료는 단호박, 튀김가루, 소금 조금, 설탕1/2숟갈,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손질한 단호박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약 20분정도 절인다. 소금과 설탕을 넣으면 단호박의 단맛이 느껴진다. 절여진 단호박에 생튀김 가루를 넣고 묻혀준 후 튀김옷을 만들어 입혀준다. 생튀김가루를 입히고 또 튀김옷을 입히니 튀김옷 반죽은 약간 묽게 해준다. 튀김은 온도가 중요하다. 반죽을 식용유에 떨어 뜨려 후루룩 올라오면 된다. 튀김온도가 맞으면 튀김옷을 입은 단호박을 식용유에 넣어준다. 단호박을 노릇노릇 튀겨준다. 단호박..
오징어초무침 새콤달콤 맛있게 무치기 오징어초무침 새콤달콤 무치기 여름에는 새콤하고 달콤한 것을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오징어 넣고 살짝 무쳤다. 오징어초무침 재료는 오징어, 오이, 풋고추, 홍고추, 다진마늘, 파, 양파, 고추장 1숟갈, 설탕 2숟갈, 식초 3숟갈, 참깨. 오이 절일 소금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오이는 소금 조금 넣고 살짝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오징어는 끓는물에 데쳐서 식혀 썰어준다. 양념은 고추장, 설탕, 식초,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준다. 밍싱볼에 오이, 오징어, 양파, 풋고추, 홍고추, 파, 양념을 넣어준다. 잘 무쳐준 후 간을 보고 참깨로 마무리한다. 새콤하고 달콤하니 너무 맛있다. 밥 한그릇 순삭했다. 더위에 지친 날 참 좋은 것 같다. 힘이난다. 힘이나~~ #오징어초무침
가지전 초간단 부치기 가지전 초간단 부치기 작디 작은 가지 한개가 냉장고 야채박스에 남아 있었다. ㅎㅎ 왜 못봤을까? 어떻게 먹을까? 그래 날씨도 구름 가득인데 전이나 부쳐보자. 가지전 재료는 가지 1개, 홍고추 1개, 부침가루 2숟갈, 튀김가루 2숟갈, 물,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양념간장은 간장, 설탕, 파, 참깨, 참기름, 고추가루를 조금씩 넣어 섞어준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되직하게 풀어준 후 채를 썬 가지와 홍고추를 넣고 반죽을 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가지전 반죽을 한숟갈씩 떠서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초간단 가지전이 완성 되었다. 가지를 채를 썰어서 하니 더 부드러운 것 같다. 가지 한개를 전으로 부쳐서 밥상 한가운데 올리니 메인이 되었다. 조연 될 뻔 했는데 주연이 되었다. ㅎㅎ #가지전
고추양파볶음 반찬만들기 고추양파볶음 반찬만들기 고추를 사왔는데 너무 여리여리하다. 찜하고도 안 어울 릴 것 같다. 조리방법을 바꿔야한다. 그래 볶아보자. 양파와 함께 볶으면 좋을듯 싶다. 재료는 고추, 양파 1개, 마늘, 파, 식용유, 굴소스 2숟갈, 설탕 1/2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볶는다. 살짝 볶아진 마늘에 고추를 넣어준다. 양파도 넣어준다. 달달 볶다가 반 정도 익으면 굴소스를 넣어준다. 설탕도 넣어준다. 간을 본 후 파와 참깨로 마무리 한다. 굴소스를 넣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굴소스가 없으면 간장으로 해도 된다. 뚝딱 반찬 한가지를 만들었다. 이렇게 반찬이 하나씩 늘어나면 난 정말 뿌듯하다. #고추양파볶음
김치 순두부국 속 편안한 국 끓이기 김치 순두부국 속 편안한 국끓이기 아침밥을 꼭 먹는 우리집 꼭은 아니지만 국이나 찌개가 있기를 늘 바랜다. 사실 매일 국이나 찌개는 바쁘다. 그래도 있으면 좋다니 늘 국거리나 찌개거리를 생각해낸다. 김장김치가 한통 남아 있으니 시원하게 김치를 이용한 국을 끓여보자. 김치순두부국 재료는 국멸치, 다시마, 김장김치, 돼지고기 갈은것, 풋고추, 다진마늘, 파,순두부,국간장 3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고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끓여준 후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냄비에 마늘과 돼지고기 갈은 것을 볶다가 김치도 넣고 살짝 볶은 후 육수를 넣어준다. 끓으면 국간장을 넣어준다. 다시 끓으면 순두부를 넣어준다. 풋고추를 넣어준다. 간을 본 후 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