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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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된장국 구수하게 끓이기 시래기된장국 구수하게 끓이기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차다. 비가 많이 온 후 이젠 가을이다. 찬바람 불때는 뜨끈한 국이 한그릇 저절로 생각난다. 시래기 넣고 구수하게 된장국 끓여 먹어보자. 시래기된장국 재료는 국멸치, 다시마, 쌀뜨물, 시래기, 파, 다진 마늘, 양파, 된장1.1/2숟갈, 고추장 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국멸치를 볶다가 쌀뜨물를 넣고 다시마를 넣어 약 20분정도 육수를 끓인다. 끓인 후 채에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준다. 시래기에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무쳐준다. 육수에 된장, 고추장 무친 시래기늘 넣고 푹 끓으면 양파,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끓으면 간을 본 후 파로 마무리한다. 된장국은 끓일수록 맛있는 국이다. 육수 넉넉하게 잡아 푹 끓이자. 오래간만에 시래기된장국을 먹으니 구수하니..
단호박떡조림 초간단 아이들 간식 만들기 단호박떡조림 초간단 아이들 간식 만들기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살짝 다른맛을 맛보여주고 싶다. 요즘 아이들 간식이 만들어 주는 것 보다 사주는 것이 많아 지는 시대가 되어간다. 오늘은 주말 엄마표 초간단 간식 만들어보자. 단호박떡조림 재료는 단호박, 떡, 참깨. *단호박은 작게 썰어주면 빨리 익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난 조금 크게 썰었다. 양념소스는 간장 3숟갈, 케찹 2숟갈, 설탕2숟갈, 식용유, 물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떡을 넣는다. 단호박도 같이 넣어서 식용유에 노릇노릇 하게 구워준다. *노릇노릇 하게 구워주면 고소하고, 식감도 좋다. 간장, 케찹, 설탕, 다진마늘을 넣고 잘 섞어준다. 노릇노릇 하게 구워진 단호박과 떡에 양념소스를 넣어주고 물을 조금 넣어준다...
순대볶음 간단 술안주 만들기 순대볶음 간단 술안주 만들기 순대가 먹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순대를 구입해서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볶아 먹으면 더 맛있다. 술안주도 좋고, 반찬으로 좋은 순대볶음 만들어보자. 순대볶음 재료는 순대, 당근, 양파, 고추, 부추, 마늘,식용유. 간장 3숟갈, 설탕 1/2숟갈, 후추 조금, 고추가루 1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순대는 전자렌지에 2~4분 돌려준다. 간장, 설탕, 고추가루, 후추를 넣고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당근, 양파, 마늘, 순대, 양념장을 넣어준다. 달달 볶아준다. 다 볶아지면 간을 본 후 부추를 넣어 섞어준 후 참깨를 뿌려준다. 순대볶음은 술안주로 정말 좋다. 맛도 참 좋다. 불금. 술안주로 순대볶음 해서 한 주 마무리해보자. #순대볶음 #술안주
표고버섯볶음 간단 반찬 만들기 표고버섯볶음 간단 반찬 만들기 반찬을 매일 매일 하는데도 반찬이 쉽게 사라진다. 반찬을 다양하게 해 먹지는 않지만 반찬이 사라지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래서 늘 반찬을 생각한다. 반찬! 넌 좋겠다. 내가 매일 생각해주니~~ ㅎㅎ 표고버섯이 있다. 간단 반찬 해보자. 표고버섯볶음 재료는 표고버섯, 양파, 다진마늘, 파, 식용유, 굴소스1.1/2숟갈, 설탕 1/2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굴소스 없으면 간장으로 대신해도 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준다. 볶아진 마늘에 표고버섯 넣어준다. 양파도 넣어준다. 굴소스를 넣어준다. 설탕을 넣어준다. 국물이 다 없어질 때 까지 볶아준 후 간을 보고 파로 마무리 한다. 참깨도 뿌려준다. 단짠하니 밥반찬으로 딱 좋다. 반찬 하나 간단 만들어..
단호박전 아이들 간식 초간단 만들기 단호박전 아이들 간식 초간단 만들기 단호박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는 단호박으로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단호박전 재료는 단호박, 설탕 1숟갈, 소금1/3숟갈,부침가루 5숟갈, 튀김가루 5숟갈, 물, 식용유. (어른숟가락) 믹서기에 단호박과 물을 넣고 갈아준다. 설탕을 넣어준다. 소금도 넣어준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넣어준다. 잘 풀어준다. 반죽 농도는 약간 흘러내릴 정도로 이면 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올려준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뜨거울 때 보다 약간 식었을 때 더 맛있는 전이다. 단호박을 갈아서 하니 이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색깔도 참 예쁘고, 만드는 것도 정말 간단하다. 단호박전 아이들간식으로..
부추계란국 아침 초간단 국 끓이기 부추계란국 아침 초간단 국 끓이기 한참 더울 때 국을 잠시 끓이지 않았다. 바람이 서늘해지니 아침 국을 찾는다. 허걱 그래서 아침에 초간단 국을 끓였다. 부추계란국 재료는 부추 조금, 계란 2개, 다진마늘, 국멸치, 다시마, 국간장 2숟갈. (어른숟가락) 냄비에 국멸치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부어주고 다시마를 넣어 약 20분 정도 끓여준다. 다 끓으면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준다. 계란를 잘 풀어 체에 한번 내려준다. 체에 내려주면 부드럽다. 육수에 국간장을 넣어준다. 마늘도 넣어준다. 체에 내린 계란에 부추를 넣어 섞어준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부추와 계란을 살살 넣어준다. 저어주지 않는다. 한번 끓으면 불을 끄면된다. 계란의 부드러움이 목 넘김이 참 좋다. 밥을 조금 말았는데 먹고 나니 든든하다. 부추의 ..
호박잎쌈과 고추쌈장 만들기 한잎 쏙 먹어보기 호박잎쌈과 고추쌈장 만들기 한잎 쏙 먹어보기 시장에 나가니 호박잎을 팔고 계셨다. 가격도 착해서 한바구니 들고 왔다. 호박잎쌈 참 오래간만에 먹어본다. 호박잎쌈과 고추쌈장 재료는 호박잎 고추쌈장 다진고추 3개, 다진마늘 3쪽, 송송대파 흰부분, 양파 1/4쪽,된장 2숟갈, 고추장 2/3숟갈, 설탕1/2숟갈, 참기름 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호박잎 찌는법 냄비에 물을 붓고 채반을 올린 후 뚜껑을 닫고 끓인다. 김이 오르고 끓으면 호박잎을 차곡 차곡 넣고 약 3분 쪄준다. 고추쌈장 만드는법 된장, 고추장,설탕,마늘, 양파, 파, 고추를 넣고 잘 섞어준다. 잘 섞은 후 간을 본 후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마무리 한다. 호박잎 향기 입안에 가득하다. 건강한 맛이다. 먹기 좋게 몇개는 싸보았다. 역시 먹기..
부추전 비오는 날 맛있는 전 부치기 부추전 비오는 날 맛있는 전 부치기 똑, 똑, 빗소리가 참 듣기 좋다. 많이 오지도 적게 오지도 않는 빗소리. 전 부칠때 기름 끓는 소리와 닮았다. 순간 전 한 장 바삭하게 맛있게 부쳐 먹어보고 싶어진다. 부추전 재료는 부추, 당근, 부침가루1.1/2숟갈, 튀김가루1.1/2숟갈, 식용유,물 머그잔 1/2컵. 양념간장은 간장 3숟갈, 식초 1/2숟갈, 설탕 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딱 한장 부쳤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물 머그잔 반컵을 넣어준다. 거품기로 잘 풀어준다. 풀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부추를 넣어준다. 당근채도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추전 반죽을 올려 골고루 펴준다. 앞, 뒤 노릇노릇 부쳐준다. 전 부칠 때 나는 기름소리가 정말 빗소리 같다. 오늘따라 듣기좋다. 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