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미니 새송이 버섯 조림 단짠단짠 반찬 만들기
미니 새송이 버섯 조림 단짠단짠 반찬 만들기 미니 새송이 버섯은 가격이 참 착하다. 한 팩에 천원 정도 한다. 한 팩을 딱 한끼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보자. 미니 새송이 버섯 조림 재료는 미니 새송이버섯, 다진 마늘, 간장 6숟갈, 설탕 2숟갈, 식용유 1숟갈, 물 10 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다진 마늘, 간장, 설탕, 식용유, 물을 넣어 잘 섞어 양념소스를 만들어준다. 양념소스에 미니 새송이버섯을 넣어준다. 처음엔 센불로 하다가다 끓으면 약불로 조려준다. 가끔 한번씩 저어서 양념소스가 잘 스며들게 해준다. 간을 보고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단짠단짠 반찬이 완성이 되었다. 미니 새송이 버섯의 식감이 참 좋다. 저렴한 가격을 지불했지만 맛은 정말 최고이다. 새송이 버섯에 비해 저렴..
콩나물볶음 국민반찬 초간단 볶아보기
콩나물볶음 국민반찬 초간단 볶아보기 정말 바쁜 날이었다. 반찬도 없다. 시간도 없다. ㅎㅎ 후다닥 할수 있는 반찬이 뭘까? 초간단 반찬 뭐가 있지? 그래 콩나물 볶아보자. 콩나물볶음 재료는 콩나물, 다진마늘, 파, 소금 1/2숟갈, 설탕 1/2숟갈, 고추가루 1숟갈, 식용유, 참깨.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콩나물을 넣어준다. 콩나물 위에 소금, 설탕, 고추가루, 다진마늘, 파를 솔솔 뿌려가며 넣는다. 냄비 뚜껑을 덮고 가스불을 켠다. 김이 오르면 가스불을 끄고 3분정도 있다가 뚜껑을 열고 살살 섞어준다. 간을 보고 참깨로 마무리한다. 콩나물은 국민반찬 재료이다. 맛도 좋고, 음식 만들기도 참 쉽다. 콩나물은 갱년기에도 좋단다. 건강을 위해 골고루 잘 챙겨 먹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콩나물볶음 #초간단반찬..
닭죽 맛있게 뜨끈하게 끓이기
닭죽 맛있게 뜨끈하게 끓이기 여름이 다 지나갔다.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가을이 찾아왔다. 계절이 변하는 시기 이 시기에는 보양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엔 가스불도 더워 못 끓여 먹던 닭죽 을 맛있게 뜨끈하게 끓여보자. 닭죽 재료는 닭, 찹쌀, 다진 당근, 대파. 닭 삶을 때 대파, 마늘,무우. 닭죽에 넣어 먹을 때 소금, 후추, 참깨. 닭은 씻지 않고, 끓는물에 넣고 애벌 삶은 후 깨끗이 씻는다. 깨끗이 씻은 닭을 냄비에 넣고 대파, 마늘, 무우를 넣고 삶아준다. 찹쌀은 깨끗하게 씻어 물을 부어 불린다. 닭은 삶은 후 뼈와 살을 발려주고 살은 잘게 찢어주고, 체로 무우와 대파, 마늘을 건져낸다. 닭육수에 불린 찹쌀을 부어준다. 끓으면 가스불을 줄여 찹쌀이 퍼지도록 끓여준다. 끓일 때는 냄비..
돼지고기사과불고기 사과 넣고 맛있게 볶기
돼지고기사과불고기 사과 넣고 맛있게 볶기 음식을 하다보면 재료끼리 궁합이라는 것이 있단다. 궁합 맞는 것 끼리 먹으면 더 좋다고 한다. 예를 들면 사과는 돼지고기, 배는 소고기. 그래서 사과 넣고 돼지불고기를 만들었다. 돼지고기사과불고기 재료는 돼지고기 불고기용 500g, 사과 1개, 양파 1/2개, 당근, 풋고추 3개, 파, 다진 마늘, 고추장 1숟갈, 고추가루 1숟갈, 간장3숟갈, 설탕1숟갈. 소주 2숟갈, 후추 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설탕, 간장,고추가루,고추장, 후추가루, 소주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돼지고기에 양념장을 넣어준다. 잘 버무려준다. 후라이팬에 양념된 돼지고기를 넣고,당근, 사과, 양파,풋고추,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간을 본 후 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 돼지..
시래기된장국 구수하게 끓이기
시래기된장국 구수하게 끓이기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차다. 비가 많이 온 후 이젠 가을이다. 찬바람 불때는 뜨끈한 국이 한그릇 저절로 생각난다. 시래기 넣고 구수하게 된장국 끓여 먹어보자. 시래기된장국 재료는 국멸치, 다시마, 쌀뜨물, 시래기, 파, 다진 마늘, 양파, 된장1.1/2숟갈, 고추장 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국멸치를 볶다가 쌀뜨물를 넣고 다시마를 넣어 약 20분정도 육수를 끓인다. 끓인 후 채에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준다. 시래기에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무쳐준다. 육수에 된장, 고추장 무친 시래기늘 넣고 푹 끓으면 양파,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끓으면 간을 본 후 파로 마무리한다. 된장국은 끓일수록 맛있는 국이다. 육수 넉넉하게 잡아 푹 끓이자. 오래간만에 시래기된장국을 먹으니 구수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