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22)
수제치킨 맛있게 따끈하게 만들어 먹기 수제치킨 맛있게 따끈하게 만들어 먹기 치킨이 먹고싶다. 에어프라이어 있으니 하기도 쉽다. 치킨은 누구나 좋아하고, 주기적으로 먹고 싶어지는 신기한 맛을 가지고 있다. 닭은 세척하지 않고 끓는물에 데친 후 깨끗하게 씻어준다. 재료는 닭 900g, 고은소금 1/2 숟갈, 마늘, 후추 조금, 튀김가루 3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깨끗하게 씻은 닭에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3~5시간 정도 재워둔다. 재운 닭에 튀김가루를 넣고 버무려준다. 에어프라이어를 200도 3분 예열해준다. 에어프라이어에 튀김가루 묻힌 닭을 넣어준다. 200도에 20분 돌린 후 뒤집어서 5분 더 돌려준다. 치킨에 간이 다 되어 굳이 소스는 필요 없지만 머스타드 소스를 조금 찍어 먹었다. 집에서도 쉽게 치킨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따끈하..
깻잎절임 초간단 만들기 깻잎절임 초간단 만들기 깻잎이 많이 나는 철에 자주 해 먹는다. 만드는 방법 간단하고, 2~3일 후에 먹을 수 있다. 구독자님 한분이 레시피 부탁이 있어 겸사겸사 만들었다.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깻잎절임 재료는 깻잎 3속, 다시마 조금(없어도 됨), 간장 1컵, 물1컵, 설탕1컵, 식초 1/2컵. (머그잔 기준) 냄비에 간장, 물, 설탕을 넣어준다. 다시마도 넣고 끓인다. 끓으면 불을 끄고, 다시마를 꺼내고, 식초를 넣고 식혀준다. 보관용기에 깻잎을 넣어준다. 식은 간장소스를 깻잎에 부어준다. 냉장보관 한 깻잎절임을 담은 다음날 위 아래 자리를 한번 바꿔준다. 2~3일 후에 먹으면 된다. 밥 반찬도 좋고 고기와도 참 좋다. #깻잎절임
시금치 계란국 깔끔하고 간단하게 끓이기 시금치 계란국 깔끔하고, 간단하게 끓이기 시금치는 영양듬뿍 야채이다. 시금치 활용도는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먹고 있다. 우리가 잘 챙겨 먹어야 할 시금치. 난 국을 끓여보았다. 시금치와 궁합 좋은 계란과 함께 끓였다. 시금치계란국 재료는 시금치, 계란1개, 다진마늘, 파, 국멸치, 다시마, 국간장 3숟갈, 물.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볶아준다 (멸치 비린내 제거하기 위함)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육수가 다 되면 국멸치와 다시마는 꺼내준다. 육수에 시금치를 넣어준다. 끓으면 국간장 3숟갈을 넣어 준다. 끓으면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다시 끊으면 파를 넣어주고 간을 본다. 또 끓으면 계란 1개를 잘 풀어 넣어준다. (계란 넣고 저어주지 않는다.) 시금치 계란국은 깔끔하고 간단하게 끓..
양배추덮밥 한끼 간단하게 먹어보기 양배추덮밥 한끼 간단하게 먹어보기 쉬는 날엔 밥하는 것이 일이다. 먹고 돌아서면 밥, 치우고 나면 또 밥. 바쁘다. 이렇때 간단하게 한끼 먹어보자. 양배추덮밥 재료는 양배추, 부추, 돼지고기, 당근, 양파,팽이버섯,다진마늘, 굴소스 2숟갈,설탕1/2,후추 조금,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준다. 볶아진 마늘에 돼지고기를 볶다가 반정도 익을 쯤 양배추, 당근,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볶아지면 굴소스 2숟갈 넣어준다. 설탕1/2 숟갈도 넣어준다. 팽이버섯을 넣어준다. 후추를 조금 넣어주고 부추를 넣고 살짝 볶은 후 간을 본 후 마무리 한다. 양배추는 위에 도움을 주는 야채이다. 소화도 잘 되고, 식감도 좋다. 이렇게 간단하게 한그릇으로 한끼 알차게 먹어보자. #양배추덮밥..
메추리알 장조림 밑반찬 만들기 메추리알 장조림 밑반찬 만들기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 밑반찬이 없으면 밥상이 허전하다. 반면 밑반찬이 있으면 든든하다. 이번엔 굴소스 한숟갈을 넣고 만들어 봤다. 메추리알 장조림 재료는 메추리알500g, 통마늘, 다시마, 국간장 5숟갈, 굴소스 1숟갈, 설탕 2숟갈, 물. (어른숟가락 기준) 이번엔 다 까져있는 메추리알을 구입해서 했다. 냄비에 메추리알을 넣고 간장, 굴소스, 설탕을 넣어준다. 물은 메추리알 높이 맞춰 부어준다. 그리고 다시마와 통마늘을 넣어준다. 처음엔 강불로 끓으면 약불로 조려준 후 완성이 되면 다시마는 건져낸다. 메추리알 장조림 할 때 굴소스를 넣고 하니 색깔도 예쁘고, 맛이 참 좋았다. 메추리알 장조림은 아이들 반찬으로도 참 좋다. #메추리알장조림
소고기 무국 봄무로 시원하게 끓이기 소고기 무국 봄무로 시원하게 끓이기 봄무를 사왔다. 봄무는 가을무에 비해 물이 많다. 그래서 국을 끓였다. 소고기 무국 재료는 무우, 소고기,파, 마늘, 다시마, 참기름, 국간장 3숟갈, 굵은소금1/2숟갈, 후추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참기름에 무우와 소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육수는 다시마만 넣고 끓여준다. 다시마 육수에 볶은 무우와 소고기를 넣어준다. 국이 끓으면 거품을 걷둬낸 후 파, 마늘을 넣어준다. 끓으면 국간장3숟갈, 굵은소금 1/2숟갈을 넣고 간을 본 후 후추를 넣어준다. 봄무로 끓였는데도 아주 시원하고 맛있다. 소고기무국 한그릇 먹고 나니 속이 편안하고 든든하다. #소고기무국
깻잎전 초간단 전 부치기 깻잎전 초간단 전 부치기 깻잎전은 정말 간단하다. 그런데 맛은 자꾸 먹고 싶은 전이다. 깻잎만 부쳐도 맛있는 전. 깻잎은 철분이 많아 빈혈에 정말 좋다. 빈혈 있는 분들 깻잎 강추다. 깻잎전 재료는 깻잎 한 묶음, 튀김가루 1, 부침가루1, 물,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풀어준다. 조금 되직해도 괜찮다. 너무 묽지 않으면 된다. 깻잎 앞, 뒤를 반죽에 묻혀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올려준다. 앞 뒤 노릇노릇 부쳐준다. 너무 간단해서 맛이 어떨까? 생각 되지만 정말 맛있다. 깻잎 그대로~ 깻잎 향 그대로~ 통째로 한입에 담을 수 있다. #깻잎전 #초간단전
만두버섯전골 버섯 듬뿍 넣고 끓이기 만두버섯전골 버섯 듬뿍 넣고 끓이기 비가 오락가락 하고, 쌀쌀하게 느껴진다. 이럴때는 뜨거운 국물 한그릇 먹고싶어진다. 그래서 만두버섯전골을 끓였다. 만두버섯전골 재료는 버섯모둠(팽이버섯, 애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백만송이버섯), 만두, 콩나물, 당근, 양파, 청양고추, 마늘, 파. 육수는 국멸치, 다시마, 양파껍질,표고버섯 기둥, 대파뿌리, 물, 국간장 3 어른숟가락.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 양파껍질, 대파뿌리, 표고버섯 기둥을 넣고 푹 끓여준다. 육수가 우러나면 육수재료를 건져내고 국간장 3 어른숟가락 넣어 육수를 만들어준다. 냄비에 콩나물과 양파채를 도넛 모양으로 놓아준다. 콩나물과 양파채위에 버섯 모둠을 올려준다. 가운데 만두를 넣어주고 청양고추, 당근,파, 마늘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