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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감자전 노릇노릇 맛있게 부치기 참나물 감자전 노릇노릇 맛있게 부치기 점심에 비빔국수를 먹자고 하는데 비빔국수 하나로는 뭔가 허전해서 전을 하나 부치기로 했다. 최근 부침개 먹고 탈이 났던 남편을 생각해서 햇감자를 이용하기로 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준다. 참나물 감자전 재료는 감자 작은 것 5개, 참나물 송송썰은 것, 소금 조금, 밀가루 2숟갈,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갈은 감자에 소금을 조금 넣어준다. 밀가루를 넣어준다. 감자에 소금과 밀가루를 잘 섞어준다. 참나물을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숟갈씩 떠 넣어 올려준다. 난 네모 모양을 만들어 보았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비빔국수와 참나물 감자전을 함께 먹으니 참 맛있다. 참나물 감자전은 참나물 향과 감자의 맛이 참 좋다. 바삭바삭 하면서도 촉촉..
꽈리고추 돈육볶음 매콤하게 맛있게 볶기 꽈리고추 돈육볶음 매콤하게 맛있게 볶기 꽈리고추가 싱싱하고 할인 행사하기에 사왔는데 고기를 먹고 싶다한다. 남편이 꽈리고추를 좋아하니 돼지고기랑 함께 볶으면 더 좋아할 것 같다. 볶아보자. 꽈리고추 돈육 볶음 재료는 꽈리고추, 돼지고기 볶음용, 다진마늘, 파, 당근채, 양파채, 느타리버섯, 참깨. 양념은 설탕 2숟갈, 고추가루 1숟갈, 후추, 소주 4숟갈, 간장 4숟갈, 고추장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을 그릇에 넣어준다. 다진 마늘도 넣어준다. 양념들을 잘 섞어준다. 양념장에 돼지고기를 넣어준다. 꽈리고추도 넣어준다. 양파채도 넣어준다. 당근채도 넣어준다. 잘 버무려준다. 프라이팬에 양념한 꽈리고추 돼지볶음을 넣어준다. 잘 볶아준다. 반 정도 익을 쯤 느타리버섯를 넣어준다. 다 익은 꽈리고추 돈육볶음..
더덕 튀김 바삭하고 맛있게 튀기기 더덕 튀김 바삭하고 맛있게 튀기기 더덕을 조금 큰 것들은 까서 무침, 구이를 해 먹었다. 그런데 너무 작은 더덕은 껍질 제거는 했는데 무침도 구이도 하기엔 아쉬웠다. 그래서 튀겨보았다. 더덕 튀김 재료는 더덕 작은 것, 소금 조금, 튀김 가루 3숟갈,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더덕에 소금을 넣어준다. 소금이 더덕에 잘 스며들게 버무려준다. 간이 벤 더덕에 생튀김가루 1숟갈을 넣어준다. 더덕에 생 튀김가루를 잘 입혀준다. 밍싱볼에 튀김가루 2숟갈을 넣어준다. 튀김가루에 물을 넣어준다. 잘 풀어 튀김옷을 만들어준다. 생 튀김가루 묻은 더덕에 튀김 반죽을 입혀서 프라이팬에 올려준다. 튀김옷 입은 더덕을 서로 붙지 않게 간격을 조금씩 둔다. 노릇노릇하게 튀겨낸다. 더덕튀김 역시 맛있다. 지난번에도 참 맛있게..
무우채 장국 구수하게 초간단 아침국 끓이기 무우채 장국 구수하게 초간단 아침국 끓이기 어제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해서 아침국이 없다. 그래서 냉장고 야채박스에 무우 1/3이 있다. 무우로 국을 끓여야겠다. 아침이니 초간단으로 끓이자. 무우채 장국 재료는 무우채, 국멸치, 다시마, 다진마늘, 파, 된장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넣고 다시마를 넣고 약 20분 푹 끓인 후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냄비에 육수를 넣어준다. 된장을 넣고 잘 풀어준다. 된장 넣은 육수가 끓으면 무우채를 넣어준다. 무우채 장국이 끓으면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간을 본 후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무우채 장국이 달달하고 구수하니 맛있어서 국을 계속 떠 먹었다. 밥을 말으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무우채 장국은 끓이기 쉬워서 아침에 참 좋다. 육수는..
순두부 계란찜 부드럽고 맛있는 찜 만들기 순두부 계란찜 부드럽고 맛있는 찜 만들기 순두부가 조금 남아 있어 뭘 해야하는 생각을 하다가 찜을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두부 계란찜 생각만해도 부드러울 것 같다. 순두부 계란찜 재료는 순두부, 계란3개, 당근 다진 것, 파 송송, 소금 1/2숟갈, 물 머그잔 1/2컵. (어른숟가락 기준) 계란에 소금을 넣어준다. (나중에 조금 더 넣었다.) 계란을 잘 풀어준다. 숟가락으로 순두부를 대충 잘 라준다. 순두부에 계란을 넣어준다. 파도 넣어준다. 당근도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물도 넣고 또 다시 섞어준다. 냄비에 물을 담고 채반을 올리고 그 위에 순두부 계란을 올려준다. 냄비 뚜껑을 닫고 약 25분 정도 쪄준다. 순두부 계란찜이 완성 되어 숟가락을 넣어보니 보들보들 느낌이 좋다. 순두부계란찜 ..
삼동초무침 깔끔하게 맛있게 무치기 삼동초무침 깔끔하게 맛있게 무치기 봄봄 이젠 완연한 봄이다. 예쁜 봄꽃도 활짝 피워서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봄이면 나물을 먹고 싶어진다. 삼동초무침 재료는 데친삼동초, 다진마늘, 파, 당근채, 소금 조금, 참기름, 참깨, 식용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당근채도 넣고 볶아준다. 파도 넣고 볶아준다. 다 볶아지면 식혀준다. 밍싱볼에 데친 삼동초를 넣어준다. 데친 삼동초에 볶아서 식힌 당근채, 파,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소금도 넣어준다. 참깨도 넣어준다. 참기름도 넣어준다. 살살 무쳐준다. 삼동초는 유채나물이라고도 한다. 데친 삼동초가 나물반찬으로 참 좋다. 입안에서 봄봄한다. 제철 채소를 먹는 것은 참 좋다. 밥상도 참 예쁘다. #삼동초무침
느타리버섯 계란말이 촉촉하게 맛있게 만들기 느타리버섯 계란말이 촉촉하게 맛있게 만들기 손을 다쳐서 특별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먹어야 했다. 느타리버섯 계란말이 재료는 계란 4개, 느타리버섯, 당근, 양파, 파, 소금 조금, 식용유. 계란에 소금을 넣어준다. 계란을 다 풀어준다. 계란에 당근을 넣어준다. 양파도 넣어준다. 파도 넣어준다. 느타리버섯도 넣어준다. 계란과 느타리버섯, 당근, 파, 양파를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반죽을 반만 넣어준다. 프라이팬에 계란 반죽을 잘 펴준다. 반 정도 익을 때 돌돌 말아준다. 돌돌 말아진 계란말이에 남은 계란 반죽을 넣어 잘 펴 준 후 돌돌 말아준다. 느타리버섯 계란말이는 예쁘고, 촉촉하니 맛있다. 느타리버섯 향도 참 좋다. 간단하게 느타리버섯 계란말이 만들어서 ..
호박채 볶음 비벼 먹으면 더 맛있는 반찬 만들기 호박채 볶음 비벼 먹으면 더 맛있는 반찬 만들기 며칠전 비빔 양념장을 한 통 만들었다. 비빔 양념장은 비빔국수에도 좋고 비빔밥에도 좋아 자주 만든다. 특히 남편이 비빔 양념장에 밥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호박을 넣고 비벼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주문했다. 그럼 호박채 볶음 만들어보자. 호박채 볶음 재료는 호박채, 당근채, 양파채, 다진마늘, 파, 소금 1/3숟갈, 식용유,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호박채를 넣어준다. 당근채도 넣어준다. 앙파채도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소금을 넣어준다. 잘 볶아준다. 다 볶아지면 간을 본 후 참깨로 마무리해준다. 호박채 볶음 그냥 반찬으로도 좋은데 비벼 먹으니 더 맛있다. 색깔도 참 예쁘다. 요즘 호박이 단단하고 볶아 놓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