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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해물 듬뿍 넣고 한장 부쳐먹기 해물파전 해물 듬뿍 넣고 한장 부쳐 먹기 요즘 쪽파가 나오는 시기이다. 쪽파로 파김치도 담가 먹지만 해물파전도 한장 부쳐 먹어져야한다. 그래서 딱 한장 부쳤다. 해물파전 재료는 쪽파 한줌, 해물모둠, 계란 한개, 부침가루 작게 한국자, 튀김가루 작은 한국자, 물, 식용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의 비율은 1:1로 해준다. 쪽파는 후라이팬에 들어갈 수 있게 끝을 맞쳐 잘라주고 뿌리쪽은 너무 두툼한 것은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반죽은 묽게 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어준다. 파를 올려주고 해물모둠을 넓게 올려준다. 파와 해물모둠 위에 반죽을 골고루 얹어준다. 해물파전이 반 정도 익을 무렵 계란 하나를 풀어 골고루 얹어 준다. 불은 너무세지 않게 하고 앞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양념간장은 간장, ..
참치샐러드 모닝빵에 쏙 넣어 먹어보기 참치 샐러드를 만들어 모닝빵에 쏙 넣어 먹었다. 참치에 각종 야채를 넣었다. 참치는 선물로 들어오면 해 먹는것이 늘 같았던 것 같았다. 이렇게 참치샐러드를 해 먹으니 참치캔 소진에 좋은 것 같다. 참치샐러드 재료는 참치캔 1, 감자 중간 크기 2, 오이 껍질 부분만 조금, 양파, 햄, 당근, 마요네즈, 소금조금. 감자는 나박 썰고, 양파, 오이, 당근, 햄은 작게 네모 썰어준다. 양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 해주고, 당근과 햄은 끓는물에 데쳐준다. 참치는 끓는물을 부어 기름을 제거 해준 후 당근, 햄, 참치는 식혀준다. 감자는 소금 조금 넣고 삶아준다. 뜨거울 때 으깨주고 식혀준다. 뜨거운 재료와 차가운 재료가 만나면 교차오염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다 식혀 차가운 상태로 만든다. 모든 재료에 마요네즈..
달래된장국 달래향 가득하게 끓여보기 달래 넣고 달래된장국을 끓였다. 요즘은 달래를 재배해서 사계절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겨울을 이겨내고 나온 달래를 직접 캐왔다. 조금 캔 것 같은데 집에 가져와서 손질하고 보니 달래가 많았다. 달래는 위암예방, 종기, 불면증 개선, 신경안정, 빈혈예방, 식욕부진, 춘곤증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빈혈에 좋다니 달래 챙겨 먹야겠다. 달래된장국 재료는 된장 3숟갈, 고추장 1/2숟갈, 쌀뜨물, 달래, 호박,양파,애느타리버섯,청양고추, 무우,두부 다진마늘,맛가루조금(기호에 따라 선택사항 임) (어른숟가락 기준) 쌀드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준다. 가스불을 켜고 끓으면 무우 넣고 끓여준다. 끓으면 호박, 양파를 넣고, 또 끓으면 두부를 넣어준다. 또 끓으면 애느타리버섯과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다진 마늘를 ..
라볶이 간단하게 매운맛 즐기기 라볶이가 먹고싶다. 뭐가 아주 가끔 먹고 싶어지는데 그것 라볶이 였다.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다. 라볶이 재료는 떡볶이떡, 라면, 어묵, 햄,양파, 양배추, 당근,마늘,파, 고추장 한숟갈반, 라면스프 조금,설탕 반숟갈, 후추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재료가 다 있었다. 뭘 만들려고 보면 한두가지 빠지는데 다 있어서 좋다. 물에 고추장을 잘 풀어준다. 고추장 푼 물이 끓으면 라면과 떡볶이 떡 그리고 라면스프 조금 넣어준다. 또 끓으면 야채와 햄, 어묵을 넣어준다. 마늘과 파 그리고 설탕 반숟갈와 후추 조금 넣고 마무리한다. 설탕은 기호에 맞게 더 넣어도 된다. 라볶이 짝꿍이 쥬시클 한잔이다. 매운맛 완화 시켜준다. 먹고 싶었던 것이어서 그런지 잘 먹었다. 만들기도 쉽고 양념도 간단하니 ..
나물취무침 봄맛을 느끼며 먹어보기 나물취 무쳤다.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봄이 되면 나물들로 우리밥상을 푸릇푸릇 하게 해진다. 나물취는 쌈으로도 먹는다. 나물취는 신경통, 골절, 타박상, 방광염을 치료 해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칼륨이 들어있다고 한다. 끓는물에 나물취를 삶아준다. 난 나물취 양이 많지 않아 5분 삶아주었다. 삶은 나물취를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 재료는 삶은 나물취, 파조금, 마늘조금 양념장은 고추장1/2, 설탕 조금, 참기름 조금. 삶은 나물취에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나물취 무침을 먹어보니 나물취 줄기에 달달한 맛이 있었다. 나물취는 요즘 재배가 많이 되어 구입 하기가 쉽단다. 이제 나물취 무침 자주 해먹을 수 있겠다. 봄에 먹을 수 있는 푸름들 많이 찾아 봄맛을 먹어보자. #나물취무침 #나물취효능 ..
부추장떡 예쁘게 한입에 쏙 먹어 보기 부추장떡을 부쳤다. 옛말에 부추는 사위를 준다고 했다. 특히 봄에 처음 올라오는 부추를 사위를 챙겨 먹였다 한다. 사위 참 좋겠다. 그만큼 부추가 좋다는 말이다. 좋다는 부추 딸도 먹어보자. 부추장떡 재료는 밀가루, 고추장 1/2,다진 부추, 다진 청양고추, 소금 조금, 식용유, 물. (어른숟가락 기준) 부추장떡 부칠 땐 되도록이면 밀가루를 사용해주고, 고추장도 집에서 만든 고추장으로 하는 것이 좋단다. 장떡이 삭지를 않는단다. 그런데 집고추장 없어 산고추장 넣고 했다. 없으면 있는 것으로 해 먹는다. 금방 먹으니 괜찮았다. 말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고 잘 풀어준다. 다 푼 밀가루에 고추장을 넣어준다. 색깔 참 예쁘다. 반죽에 다진부추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청양고추 없이 부추만 넣어도 맛있다. 반죽..
무우채국 표고버섯 넣고 향긋하게 끓이기 무우채국을 끓였다. 무우 하나로만 끓이면 시원한 맛이 좋은데 표고버섯를 넣었다. 국과 찌개는 특히 아침엔 꼭 있어야 한다. 출근 전 한술 말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국과 찌개는 떨어지지 않게 끓여 놓는다. 무우채국 재료는 무우채 한줌, 표고버섯채 조금, 다시마 2장, 파, 마늘, 참기름, 후추조금, 국간장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다시마 없으면 맛나는 가루 조금 넣어줘도 된다. 재료 정말 간단하다.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넣고 무우채를 달달 볶아준다. 무우채가 숨이 죽으면 국간장2숟갈을 넣어준다. 물을 부워 국물양을 맞춰준다. 끓으면 다시마를 넣어준다. 또 끓으면 표고버섯을 넣어주고 다시마를 빼준다. 마늘을 넣어 주고 간을 본다. 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 무우 시원한 맛과 표고버섯은 향이 참 좋다..
어묵튀김 반찬도 좋지만 술안주 강추 어묵을 튀겼다. 어묵을 튀겨 먹는 생각은 새로울 것 같다. 내가 사각어묵을 튀겨 먹게된 것은 아주 오래전에 너무 많은 어묵을 먹는 방법을 생각하다 만들었다. 그 후로 계속 만들어 먹었는데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 강추다. 어묵튀김 재료는 사각어묵 2장, 네모썬 햄, 청양고추, 당근, 이쑤시게, 식용유, 물, 튀김가루, 케찹. 사각어묵을 길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넣었다 휘휘 저은 뒤 바로 꺼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끊어진다. 데친 어묵을 당근, 햄, 청양고추에 돌돌 말아준다. 어묵꼬지가 완성 되면 밀가루를 앞뒤 살짝 묻혀준다. 튀김가루를 풀어 어묵꼬지에 튀김옷을 입혀준다.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튀겨준다. 어묵이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되는데 간이 싱겁게 느껴지면 케찹하고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