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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샐러드 모닝빵에 쏙 넣어 먹어보기
참치 샐러드를 만들어 모닝빵에 쏙 넣어 먹었다. 참치에 각종 야채를 넣었다. 참치는 선물로 들어오면 해 먹는것이 늘 같았던 것 같았다. 이렇게 참치샐러드를 해 먹으니 참치캔 소진에 좋은 것 같다. 참치샐러드 재료는 참치캔 1, 감자 중간 크기 2, 오이 껍질 부분만 조금, 양파, 햄, 당근, 마요네즈, 소금조금. 감자는 나박 썰고, 양파, 오이, 당근, 햄은 작게 네모 썰어준다. 양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 해주고, 당근과 햄은 끓는물에 데쳐준다. 참치는 끓는물을 부어 기름을 제거 해준 후 당근, 햄, 참치는 식혀준다. 감자는 소금 조금 넣고 삶아준다. 뜨거울 때 으깨주고 식혀준다. 뜨거운 재료와 차가운 재료가 만나면 교차오염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다 식혀 차가운 상태로 만든다. 모든 재료에 마요네즈..
달래된장국 달래향 가득하게 끓여보기
달래 넣고 달래된장국을 끓였다. 요즘은 달래를 재배해서 사계절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겨울을 이겨내고 나온 달래를 직접 캐왔다. 조금 캔 것 같은데 집에 가져와서 손질하고 보니 달래가 많았다. 달래는 위암예방, 종기, 불면증 개선, 신경안정, 빈혈예방, 식욕부진, 춘곤증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빈혈에 좋다니 달래 챙겨 먹야겠다. 달래된장국 재료는 된장 3숟갈, 고추장 1/2숟갈, 쌀뜨물, 달래, 호박,양파,애느타리버섯,청양고추, 무우,두부 다진마늘,맛가루조금(기호에 따라 선택사항 임) (어른숟가락 기준) 쌀드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준다. 가스불을 켜고 끓으면 무우 넣고 끓여준다. 끓으면 호박, 양파를 넣고, 또 끓으면 두부를 넣어준다. 또 끓으면 애느타리버섯과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다진 마늘를 ..
라볶이 간단하게 매운맛 즐기기
라볶이가 먹고싶다. 뭐가 아주 가끔 먹고 싶어지는데 그것 라볶이 였다.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다. 라볶이 재료는 떡볶이떡, 라면, 어묵, 햄,양파, 양배추, 당근,마늘,파, 고추장 한숟갈반, 라면스프 조금,설탕 반숟갈, 후추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재료가 다 있었다. 뭘 만들려고 보면 한두가지 빠지는데 다 있어서 좋다. 물에 고추장을 잘 풀어준다. 고추장 푼 물이 끓으면 라면과 떡볶이 떡 그리고 라면스프 조금 넣어준다. 또 끓으면 야채와 햄, 어묵을 넣어준다. 마늘과 파 그리고 설탕 반숟갈와 후추 조금 넣고 마무리한다. 설탕은 기호에 맞게 더 넣어도 된다. 라볶이 짝꿍이 쥬시클 한잔이다. 매운맛 완화 시켜준다. 먹고 싶었던 것이어서 그런지 잘 먹었다. 만들기도 쉽고 양념도 간단하니 ..
어묵튀김 반찬도 좋지만 술안주 강추
어묵을 튀겼다. 어묵을 튀겨 먹는 생각은 새로울 것 같다. 내가 사각어묵을 튀겨 먹게된 것은 아주 오래전에 너무 많은 어묵을 먹는 방법을 생각하다 만들었다. 그 후로 계속 만들어 먹었는데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 강추다. 어묵튀김 재료는 사각어묵 2장, 네모썬 햄, 청양고추, 당근, 이쑤시게, 식용유, 물, 튀김가루, 케찹. 사각어묵을 길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넣었다 휘휘 저은 뒤 바로 꺼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끊어진다. 데친 어묵을 당근, 햄, 청양고추에 돌돌 말아준다. 어묵꼬지가 완성 되면 밀가루를 앞뒤 살짝 묻혀준다. 튀김가루를 풀어 어묵꼬지에 튀김옷을 입혀준다.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튀겨준다. 어묵이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되는데 간이 싱겁게 느껴지면 케찹하고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