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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김치찌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찌개 중에 하나이다. 반찬없이 밥 한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게 한다. 뭐 해먹지? 김치찌개!!! 하고 빠른 대답이 나오게 끔하는 평범하면서도 맛있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다. 그래서 나도 대표 음식 김치찌개를 끓여보았다. 나름 맛있게 끓이는 팁이 있다. 김치찌개 재료는 김치, 돼지고기 찌개용, 두부 한모, 쌀뜨물, 김치국물 3국자, 마늘 조금, 후추 조금, 설탕 조금, 파 조금, 밀가루 2숟가락. (어른숟가락 기준) 재료 참 간단하다. 그런데 김치찌개 맛있는 것 보면 완전 신기하다. 돼지고기에 소금, 후추, 마늘을 넣는다. 조물 조물 해서 30분 정도 미리 재운다. 냄비에 밑간한 돼지고기를 넣고 살짝 볶는다. 살짝 볶은 돼지고기에 김치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달달 볶은..
삼치구이 모양 예쁘게 구워보기 삼치구이를 먹었다. 생선구이를 하다 보면 후라이팬에 붙거나 모양이 흐트러져서 곤란할 때가 있다. 삼치구이 모양 흐트러지지 않게 예쁘게 구워보자. 삼치구이 재료는 밑간이 된 삼치 한마리, 후추 조금, 튀김가루 2숟갈,식용유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밑간이 된 삼치에 후추를 조금 뿌려준다. 비닐팩에 삼치와 생 튀김가루 2숟갈을 넣는다. 비닐팩 입구를 잡고 삼치에 생 튀김가루가 잘 묻도록 흔들어 준다. 아깨춤을~~ 생 튀김가루를 골고루 잘 입혀졌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조금 넣고 생 튀김가루 입은 삼치를 올려준다.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생 튀김가루를 묻히면 생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튀겨진다. 맛도 훨씬 좋다. 삼치는 DHA가 풍부하여 두뇌발달에 좋고, 치매 예방, 고혈압 예방, 기억력 증진, 암..
감자햄볶음 감자와 국산햄의 찐만남 감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이다.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참 많이 있다. 그중 감자를 볶았다. 감자만 볶아도 맛있는데 햄을 넣었다. 햄은 국산햄을 넣었다. 국산햄?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들었으며 돼지고기가 95.03% 들어 갔다고 한다. 흔하고 쉬운 감자햄볶음이 우리집 반찬이다. 감자햄볶음 감자는 굵은 채를 썰어 물로 헹궈준다. 전분을 없애야 후라이팬에 붙지 않고 잘 볶아진다. 재료는 감자 굵은채, 국산햄 굵은 채, 파, 마늘,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식용유 조금, 물조금, 설탕 조금. 감자는 볶기 전에 간을 다해준다. 소금 조금, 설탕 조금, 식용유 조금, 후추 조금을 넣고 섞어준 후 물조금 붓고 불을 켜준다. 물이 들어 갔으니 뒤적이는 횟수를 최대한 적게 해준다. 감자가 반정도 익었을 때 마늘..
두릅샐러드 고소하고 구수하게 먹어보기 두릅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이번에 된장을 넣었다. 된장을 넣으니 토종 샐러드가 된 것이다. 맛좋고, 몸에도 좋은 두릅샐러드 만들어보자. 두릅샐러드 재료는 데친 두릅 한줌, 된장1/2숟갈, 설탕1/2숟갈, 마요네즈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된장, 설탕, 마요네즈를 섞어준다. 된장을 잘 풀어줘야 하니 많이 저어준다. 데친 두릅에 소스를 붓는다. 살살 조물조물 무쳐준다. 두릅샐러드도 두릅 데쳐 손질 하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집밥 담당자인 나는 이 간단함이 때로는 너무 좋다. ㅎㅎ 두릅샐러드를 상위에 올리니 봄이 내려 앉은 것 같아 좋다. 그래서 봄봄 해졌다. #두릅샐러드
두릅튀김 두릅향과 바삭함을 동시에 먹어보기 두릅을 바삭 바삭 하게 튀겨 먹었다. 두릅은 이른봄 부터 먹을 수 있는 봄나물의 대표주자이다. 두릅은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등에 좋다고 하고, 두릅 가시를 달여 먹으면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두릅은 봄에 나오는 새순이니 한 계절만 먹을 수 있다. 요즘은 재배도 하니 계절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봄에 제일이니 잘 먹어보자. 두릅튀김 재료는 튀김가루, 데친 두릅, 물, 식용유. 재료 정말 간단하다. 튀김가루에 찬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튀김 온도는 온도계 없으니 반죽 두 방울 넣어 온도를 체크한다. (반죽 두 방울 정도 기름에 떨어 뜨리면 금방 기름 위로 올라오면 온도가 맞는 것이다.) 튀김옷을 입혀 튀겨준다. 노릇 노릇, 바사바삭. 양념간장은 간장, 물조금, 식초조금, 설탕조금, 송송 썬 ..
계란볶음밥 바쁠 때 간단하게 뚝딱 계란볶음밥을 먹었다. 바쁜 일이 있어서 제대로 끼니 해결이 어려워져 계란볶음밥 간단하게 뚝딱 만들었다. 쉽고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니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계란볶음밥재료는 찬밥 한팩(공기), 다진양파, 파, 계란 한개, 굴소스 1/2숟갈, 식용유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큰 대접에 찬밥, 파, 계란을 넣어준다. 굴소스1/2를 넣어준다. 간이 딱 맞는다. 신기하다. 찬밥, 계란, 파, 굴소스를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아준다. 볶아진 양파에 미리 섞어놓은 밥을 넣고 계란이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준다. 계란볶음밥 계란이 밥알에 다 묻어 있어서 그런지 촉촉하고 계란맛이 확실하게 난다. 바빠서 그랬는지, 맛있어서 그랬는지 밥 한공기 순삭했다. 계란은 참 좋은 식재료이며 늘 있어..
두릅 삶는 법 두릅 초회 먹어보기 두릅을 따왔다. 양지 바른 곳은 제법 많이 컸다. 양이 상당히 많다. *두릅 삶는 법 물을 팔팔 끓인다. 저녁 먹을 양만 조금 넣고 삶았다. 두릅양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다르다. 난 적은 양이라 4분정도 끓였다. 삶은 후 찬물에 담가 식힌다. 삶기 전엔 가시가 있어 찔릴 수 있기에 삶아서 다듬는 것이 좋다. 두릅초회 자연의 맛 건강한 맛 그대로 이다. 두릅 초회 한 접시가 정말 행복하다. 예쁜 봄을 먹었다. #두릅삶는법 #두릅초회
표고버섯전 동그랗게 부쳐 보기 표고버섯전 재료는 다진표고버섯, 다진당근, 다진양파,송송 썬 파, 부침가루 1숟갈, 소금 조금, 계란 1개, 식용유. 다진 표고버섯, 다진 양파, 다진 당근, 파, 계란과 소금 조금 넣어준다. 소금이 녹도록 잘 섞어준다. 부침가루 1숟갈 넣고 반죽을 완성한다. 한숟갈씩 떠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얹는다. 앞 뒤 노릇노릇 구워낸다. 한입 먹으니 표고버섯 향이 입안에 가득찬다. 촉촉하고 맛있다. 소금 간이 딱 맞아 간장 준비 안했다. 표고버섯전은 포고버섯 모양이 이뻐서 소고기 넣고 부치는데 난 다져서 야채와 함께 부쳐보았다. 또 생각나는 표고버섯전이다. #표고버섯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