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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탕수 찍먹? 부먹?
둘 다 어울리게 만들기
만두 탕수를 만들어 먹었다. 탕수육 먹을 때 소스를 찍어 먹느냐? 부어 먹느냐? 에 따른 성격 테스트도 있었던 것이 기억 난다. 난 부먹이다. 소스를 뿌려 촉촉하게 먹는 것이 좋다. 부먹으로 먹은 만두 탕수 만들어보자. 만두탕수 만두 20개 정도 준비했다. 만두를 튀겨서 하기도 하지만 난 에어프라이어로 했다. 먼저 200도 3분 예열을 해준다. 만두를 170도 10분 돌려준다. 만두가 노릇노릇 하게 구워졌다. 탕수 소스 재료는 물 머그잔 1컵, 간장 2숟갈, 케찹 1숟갈, 설탕 2숟갈 반, 소금 조금, 식초 2숟갈, 전분가루 풀은 것 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소스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 머그잔 1컵을 넣고, 간장, 케찹, 설탕, 소금 순으로 넣고 섞어준다. 2.끓으면 당근과 양파를 넣어준다. 3..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김치찌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찌개 중에 하나이다. 반찬없이 밥 한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게 한다. 뭐 해먹지? 김치찌개!!! 하고 빠른 대답이 나오게 끔하는 평범하면서도 맛있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다. 그래서 나도 대표 음식 김치찌개를 끓여보았다. 나름 맛있게 끓이는 팁이 있다. 김치찌개 재료는 김치, 돼지고기 찌개용, 두부 한모, 쌀뜨물, 김치국물 3국자, 마늘 조금, 후추 조금, 설탕 조금, 파 조금, 밀가루 2숟가락. (어른숟가락 기준) 재료 참 간단하다. 그런데 김치찌개 맛있는 것 보면 완전 신기하다. 돼지고기에 소금, 후추, 마늘을 넣는다. 조물 조물 해서 30분 정도 미리 재운다. 냄비에 밑간한 돼지고기를 넣고 살짝 볶는다. 살짝 볶은 돼지고기에 김치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달달 볶은..
감자햄볶음 감자와 국산햄의 찐만남
감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이다.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참 많이 있다. 그중 감자를 볶았다. 감자만 볶아도 맛있는데 햄을 넣었다. 햄은 국산햄을 넣었다. 국산햄?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들었으며 돼지고기가 95.03% 들어 갔다고 한다. 흔하고 쉬운 감자햄볶음이 우리집 반찬이다. 감자햄볶음 감자는 굵은 채를 썰어 물로 헹궈준다. 전분을 없애야 후라이팬에 붙지 않고 잘 볶아진다. 재료는 감자 굵은채, 국산햄 굵은 채, 파, 마늘,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식용유 조금, 물조금, 설탕 조금. 감자는 볶기 전에 간을 다해준다. 소금 조금, 설탕 조금, 식용유 조금, 후추 조금을 넣고 섞어준 후 물조금 붓고 불을 켜준다. 물이 들어 갔으니 뒤적이는 횟수를 최대한 적게 해준다. 감자가 반정도 익었을 때 마늘..
두릅튀김 두릅향과 바삭함을 동시에 먹어보기
두릅을 바삭 바삭 하게 튀겨 먹었다. 두릅은 이른봄 부터 먹을 수 있는 봄나물의 대표주자이다. 두릅은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등에 좋다고 하고, 두릅 가시를 달여 먹으면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두릅은 봄에 나오는 새순이니 한 계절만 먹을 수 있다. 요즘은 재배도 하니 계절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봄에 제일이니 잘 먹어보자. 두릅튀김 재료는 튀김가루, 데친 두릅, 물, 식용유. 재료 정말 간단하다. 튀김가루에 찬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튀김 온도는 온도계 없으니 반죽 두 방울 넣어 온도를 체크한다. (반죽 두 방울 정도 기름에 떨어 뜨리면 금방 기름 위로 올라오면 온도가 맞는 것이다.) 튀김옷을 입혀 튀겨준다. 노릇 노릇, 바사바삭. 양념간장은 간장, 물조금, 식초조금, 설탕조금, 송송 썬 ..
계란볶음밥 바쁠 때 간단하게 뚝딱
계란볶음밥을 먹었다. 바쁜 일이 있어서 제대로 끼니 해결이 어려워져 계란볶음밥 간단하게 뚝딱 만들었다. 쉽고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니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계란볶음밥재료는 찬밥 한팩(공기), 다진양파, 파, 계란 한개, 굴소스 1/2숟갈, 식용유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큰 대접에 찬밥, 파, 계란을 넣어준다. 굴소스1/2를 넣어준다. 간이 딱 맞는다. 신기하다. 찬밥, 계란, 파, 굴소스를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아준다. 볶아진 양파에 미리 섞어놓은 밥을 넣고 계란이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준다. 계란볶음밥 계란이 밥알에 다 묻어 있어서 그런지 촉촉하고 계란맛이 확실하게 난다. 바빠서 그랬는지, 맛있어서 그랬는지 밥 한공기 순삭했다. 계란은 참 좋은 식재료이며 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