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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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전자렌지에 초간단 만들기 계란찜 전자렌지에 초간단 만들기 계란찜을 만들어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 초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야채도 자투리를 이용했다. 계란찜 재료는 계란 2개, 당근, 파, 소금 조금, 설탕조금, 마요네즈 1/2숟갈, 물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계란에 소금, 설탕, 마요네즈, 물을 넣어준다. 계란을 잘 풀어준 후 당근, 파를 넣는다. 전자렌지에 4분 돌리고 2분 돌려준다. 마요네즈를 넣으니 고소하고 부드럽다. 계란찜은 정말 맛있는 반찬이다. #계란찜
무우전 예쁘게 맛있게 전 부치기 무우전 예쁘게 맛있게 전 부치기 점심을 조금 먹었는지 출출하다. 간단하게 먹고 싶어진다. 무우 하나를 얼른 깎았다. 전 부쳐보자. 무우전 재료는 무우 작은것 1개, 부침가루 4.1/2숟갈, 소금 조금, 물 머그잔 반컵, 당근, 파. (어른숟가락 기준) 무우를 부침가루에 묻힌다. 부침가루에 물을 붓고 잘 풀어준 후 소금, 당근, 파를 넣고 되직하게 반죽한다. 부침가루 묻힌 무우를 반죽에 넣어 옷을 입힌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무우를 얹어준다. 앞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모양도 동글동글 예쁘다. 소금을 넣었더니 양념간장이 필요없다. 만일 양념간장과 먹고싶다면 소금을 안 넣으면 될 것 같다. 무우전은 자주 해먹지는 않지만 먹을수록 생각나는 전이다. 소화도 잘 되고, 몸에..
고구마칩 에어프라이어로 간식 또는 안주 만들기 고구마칩 에어프라이어로 간식 또는 안주 만들기 고구마칩을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간식 또는 안주로 먹어보자.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 고구마칩 재료는 고구마 1개, 식용유 2 숟갈, 소금 약간, 설탕 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고구마를 얇게 썰어 찬물에 약 10분정도 담궈 전분을 빼준다. 약 10분후 채에 건져 물기제거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비닐팩에 고구마를 넣고 식용유, 설탕,소금을 넣어준다. 비닐팩 입구를 모아 잡고 흔들어준다. 에어프라이어는 200도 3분 예열해준다.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넣어준다. (종이 호일을 깔아주면 좋다.) 170도 15분 돌려주었다. (8분 돌리고 뒤적여 다시 7분 돌려줘도 된다.) 바삭바삭 고구마과자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무우청볶음 나물반찬 만들기 무우청볶음 나물반찬 만들기 김장철이 돌아왔다. 김장철엔 배추와 무우가 정말 맛있다. 무우청은 우리가 버리는데 무우청볶음을 해서 나물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보자. 무우청 데치는법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무우청을 넣고 데쳐준 후 찬물에 서너번 헹군 후 꼭 짜서 적당크기로 썰어준다. 무우청볶음 재료는 데친 무우청, 대파, 다진마늘, 국간장 3숟갈, 설탕1/2숟갈, 참깨 조금, 식용유 조금, 참기름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무우청을 넣고 국간장과 설탕을 넣고 달달 볶아준다. 간이 스며들어서 다 볶아지면 간을 본 후 대파와 참깨 ,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무우청볶음은 참 별미이다. 나물반찬으로 참 좋다. 난 이런 반찬이 자꾸 좋아진다. #무우청볶음 #무우청데치는법
고등어감자조림 맛있게 조리기 고등어감자조림 맛있게 조리기 고등어 조림은 주로 무우를 넣고 조려 먹는다. 난 가끔 감자를 넣고 조리는데 그 맛이 참 좋다. 고등어감자조림 재료는 고등어 2마리, 감자, 다진마늘, 대파, 양파, 간장 4숟갈, 소주(또 맛술)4숟갈, 설탕1/2숟갈, 참기름 조금, 후추 조금, 물엿 2숟갈, 고추가루 1.1/2 숟갈, 물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두껍게 썰은 감자를 갈아준다. 감자위에 고등어를 올려준다. 그릇에 다진마늘, 설탕,고추가루, 소주, 간장, 후추를 넣어준다. 물엿과 참기름을 넣고 잘 섞은 후 양파와 대파를 넣고 다시잘 섞어 고등어 위에 올려준다. 간이 된 고등어도 맛있지만 감자가 포실 포실하니 맛있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고등어감자조림 반찬으로 참 좋다. #고등어감자조림
콩나물 간장 볶음 초간단 아이들 반찬 만들기 콩나물 간장 볶음 초간단 아이들 반찬만들기 콩나물 볶음을 대부분 소금을 넣고 볶는데 난 가끔 간장을 넣고 볶는다. 간장을 넣으면 순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콩나물 간장 볶음 재료는 콩나물 1봉, 파, 다진마늘, 간장 4숟갈, 설탕 1/2숟갈, 식용유 조금, 참깨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콩나물을 넣고, 설탕, 간장, 다진 마늘을 넣어준 후 냄비 뚜껑을 덮고 가스불을 켠다. 김이 팔랑팔랑 올라오면 가스불을 끄고 약 5분 후에 냄비 뚜껑을 연다. 젓가락으로 잘 섞어준다. 파를 넣어준다. 다시 섞어준다. 간을 보고 깨로 마무리한다. 정말 초간단 반찬이다. 초간단이지만 반찬으로 정말 좋다. 특히 매운 것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 #콩나물간장볶음
달래된장국 구수하게 끓이기 달래된장국 구수하게 끓이기 된장국을 끓여 먹고 싶어서 뭘 넣어야 하나 하고 보니 냉동실에 지난 봄에 캐 온 달래가 보인다. 달래된장국. 그래 구수하게 끓여보자. 달래된장국 재료는 달래, 감자, 표고버섯, 청양고추, 대파, 다진마늘, 두부, 양파, 된장 2숟갈, 고추장 작게 1숟갈, 육수(또는 물, 쌀뜨물). (어른숟가락 기준) *기호에 따라 맛나는애 조금 넣어도 됨. 육수(또는 물,또는 쌀뜨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준다. 끓으면 감자를 넣고, 또 끓으면 양파, 표고버섯, 두부를 넣고 끓여준다. 또 끓으면 청양고추,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간을 본 후 파와 달래를 넣고 마무리한다. 난 약간 간간하게 끓였다. 오래간만에 된장국을 먹으니 좋다. 국도 다양하게 끓여 먹는 것이 쉽지 않지가 않다. 그래도 가끔 새..
감자어묵볶음 밑반찬 만들기 감자어묵볶음 맡반찬 만들기 어릴적 많이 먹었던 감자어묵볶음을 만들었다. 특히 감자 수확철에 많이 먹었던 같다. 그땐 감자가 맛있다라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감자반찬이 참 맛있고, 좋다. 감자어묵볶음 재료는 감자 3개, 어묵 3장, 양파, 다진 마늘, 파, 소금 1/2숟갈, 설탕 1/2숟갈, 물 조금, 식용유, 후추,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감자 굵은 채를 썰어 물에 한번 헹궈준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감자를 넣고 물도 조금 넣어준다. 소금과 설탕도 넣고 볶아준다. 감자가 반정도 익을쯤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어묵도 넣어준다. 다진 마늘도 넣어준다. 파도 넣어준다. 간을 본 후 참깨를 넣어준다. 후추 뿌려 마무리한다. 감자와 어묵이 어울려 너무 맛있다. 어릴적에도 이 맛이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