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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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감자전 부드럽고 맛있는 전 만들기 두부감자전 부드럽고 맛있는 전 만들기 치아가 아플 때 먹었던 전을 만들었다. 부드럽고, 영양가도 높고,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전이다. 두부감자전 재료는 감자 큰 것 한개, 당근, 파, 양파, 두부 반모, 계란 한개, 소금 조금, 식용유, 부침가루 1숟갈, 케찹. (어른숟가락 기준) 감자를 납작 썰어 소금 조금 넣고 삶아 준 후 뜨거울 때 으깨서 식혀준다. 식힌 감자에 당근, 파, 양파, 두부, 계란을 넣어준다. 소금 조금, 후추, 부침가루 1숟갈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한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감자전 반죽을 동글동글 만들어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색깔도 예쁘고, 맛있다. 입안 가득 부드러움이 퍼진다. 케찹을 찍어 먹으니 더 맛있다. 두부감자전은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들 에게 너무 좋..
어묵국수 따뜻한 별미 국수 만들기 어묵국수 따뜻한 별미 국수 만들기 일요일 점심은 한그릇 요리를 먹고 싶어진다.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싶은 마음 때문인가보다. 간단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어묵국수를 만들어보자. 어묵국수 어묵국수 고명만들기 재료는 어묵채, 당근채, 양파채, 대파채, 소금 약간, 김, 식용유, 간장 2숟갈, 설탕 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채와 소금을 넣고 볶아낸다. 양파채 역시 소금을 넣고 볶아낸다. 대파채도 살짝 볶아낸다. 어묵채, 간장, 설탕, 식용유를 넣고 조려낸다. 육수만들기 재료는 대파뿌리,청양고추,표고버섯기둥,국멸치, 다시마,마늘,국간장 5숟갈,물.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 청양고추, 표고버섯기둥, 대파뿌리를 넣고 약 20분정도 끓..
감자전 감자 그대로 맛있는 전 만들기 감자전 감자 그대로 맛있는 전 만들기 큰 감자 하나가 자꾸 눈에 띈다. 뭘 해 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든다. 그래서 감자전을 해보련다. 감자전 재료는 감자, 부침가루 1숟갈, 튀김가루 1숟갈, 소금 약간, 물,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감자를 모양 그대로 썰어 한번 물로 헹궈준 후 소금을 약간 뿌려준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은 후 묻혀준다. 남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물에 되직하게 풀어준다. 감자를 반죽옷을 입힌다. 앞뒤 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준다. 감자전 하면 갈아서 부쳐 먹는데 이렇게 감자 그대로 썰어 부치니 정말 별미이다. 감자 썰어 소금을 약간 뿌리면 간이 되어 정말 맛있다. 간장이나 다른 소스가 필요없다. 바삭바삭하니 입이 너무 즐겁다. #감자전 #맛있는전
황태미역국 구수하고 시원하게 초간단 국 끓이기 황태미역국 구수하고 시원하게 초간단 국 끓이기 아침밥을 꼭 먹는 우리집. 아침엔 국 한그릇이 참 좋다. 요즘 같이 쌀쌀한 날 아침은 더 더욱 그렇다. 황태미역국 재료는 불린 미역, 황태, 다진마늘, 육수(미리 끓여 놓음, 쌀뜨물 이나 물도 가능함), 참기름, 국간장 5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황태는 물을 살짝 적셔준다.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불린미역과 마늘을 볶다가 황태도 넣고 볶아준다. 볶은 후 육수를 넣고 푹 끓여준다.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춰준다.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참 좋다. 국을 끓여하는 것이 나름 신경이 쓰인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국을 끓이는 편이다. 황태미역국은 자주 끓여 먹지는 않지만 어쩌다 끓이면 참 맛있다. 앞으로는 자주 끓여 먹어야겠다. #황태미역국
삼겹살 김치볶음 맛있게 볶아 한끼 해결하기 삼겹살 김치볶음 맛있게 볶아 한끼 해결하기 너무 늦게 돌아왔다. 다른 반찬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 이럴 땐 딱 한가지 맛있게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삼겹살 김치볶음 재료는 삼겹살 500g, 김치, 김치국물, 다진 마늘, 양파채, 소주(미림) 3숟갈, 후추, 설탕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삼겹살에 다진마늘, 소주, 후추,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프라이팬에 양념된 삼겹살을 얹은다. 앞 뒤 살짝 구운 후 먹기 좋게 잘라준다. 애벌 익은 삼겹살에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준다. 김치국물이 다 졸려질 때까지 볶아준다. 거의 다 졸려지면 양파채를 넣고 달달 볶아주고 간을 보고 마무리한다. 따끈한 밥 한공기와 삼겹살 김치볶음만 놓고 식사를 했다. 삼겹살의 맛을 김치가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다..
어묵전 맛있는 전 부치기 어묵전 맛있는 전 부치기 어묵전 맛있는 전 부치기 마트에 가니 어묵이 또 할인을 해준단다. 쌀쌀한 날씨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가지고 왔다. 뭘 만들어 볼까? 생각하다가 오래전에 만들어 먹었던 어묵전이 생각났다. 어묵전 재료는 어묵, 당근, 양파, 계란 1개, 파, 부침가루 1숟갈, 튀김가루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밍싱볼에 잘게 썬 어묵, 당근, 양파, 파를 넣어준다. 계란과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넣어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어른 숟가락으로 떠너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어묵전 색깔도 예쁘고, 맛도 정말좋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간장이나 케찹을 찍어 먹어도 좋다. 가격 착한 어묵으로 전을 만들어 맛있게 먹어보자. #어묵전
숙주나물무침 맛있게 무치기 숙주나물무침 맛있게 무치기 숙주나물이 예전 보다 훨씬 많이 먹고 쓰임도 많은 것 같다. 숙주나물은 참 순한 나물 같다. 하지만 음식을 만들면 빨리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숙주나물무침 재료는 숙주나물, 다진 마늘, 파, 소금 1/2숟갈, 설탕1/2숟갈, 참기름, 후추 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후라이팬에 식용유 또는 참기름을 넣고 파와 다진 마늘을 살짝 볶아 식혀준다. 냄비에 채를 얹고 물이 끓으면 숙주나물 얹어서 약 3분정도 쪄 준 후 식혀준다. 다 식으면 소금, 설탕, 볶아서 식혀둔 파와 다진 마늘, 후추, 참기름, 참깨를 넣어준다. 살살 조물조물 무쳐준다. 숙주나물무침은 고기와 참 잘 어울린다. 고기 먹을때 살짝 무쳐서 함께 먹는 것 강추한다. 물론 밥반찬으로도 참 좋다. #숙주나물무침
어묵국 따끈한 국물 맛있게 끓이기 어묵국 따끈한 국물 맛있게 끓이기 요즘 어묵이 참 맛있게 나온다. 그런데 할인까지 해준단다. 그래서 마트에서 하나 들고 왔다. 쌀쌀한 나날들이 계속 되고 있으니 뜨끈한 어묵국 끓여보자. 어묵국 재료는 어묵, 무우, 다진 마늘, 파, 양파, 육수, 국간장 2숟갈, 후추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육수를 부어준다. 육수는 미리 끓여둠. 육수가 끓으면 무우 넣고 끓으면 어묵을 넣고 끓으면 양파, 마늘을 넣는다. 다시 끓으면 국간장을 넣고 끓으면 간을 본 후 파를 넣어준다. 다시 끓으면 후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어묵이 참 많있다. 숟가락이 자꾸 간다. 양파의 달큰한 맛과 무우의 시원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린다. 어묵국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끓여 먹어보자. #어묵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