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어묵튀김 반찬도 좋지만 술안주 강추
어묵을 튀겼다. 어묵을 튀겨 먹는 생각은 새로울 것 같다. 내가 사각어묵을 튀겨 먹게된 것은 아주 오래전에 너무 많은 어묵을 먹는 방법을 생각하다 만들었다. 그 후로 계속 만들어 먹었는데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 강추다. 어묵튀김 재료는 사각어묵 2장, 네모썬 햄, 청양고추, 당근, 이쑤시게, 식용유, 물, 튀김가루, 케찹. 사각어묵을 길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넣었다 휘휘 저은 뒤 바로 꺼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끊어진다. 데친 어묵을 당근, 햄, 청양고추에 돌돌 말아준다. 어묵꼬지가 완성 되면 밀가루를 앞뒤 살짝 묻혀준다. 튀김가루를 풀어 어묵꼬지에 튀김옷을 입혀준다.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튀겨준다. 어묵이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되는데 간이 싱겁게 느껴지면 케찹하고 먹으면 된다...
닭볶음탕 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어 먹기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닭을 먹은지 오래된 것 같다. 닭은 뭘 해도 맛있다. 닭볶음탕 재료는 닭, 감자, 양파, 당근, 파. 양념은 고추장 1, 간장 3, 설탕1, 후추조금, 고추가루1. 다진마늘. (어른숟가락 기준) 기호에 따라 맛내는 가루를 조금 넣어줘도 된다. 닭은 세척하지 않고, 끓는물에 넣고 한번 끓여준다. 한번 끓은 닭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냄비에 닭과 야채(감자, 당근, 양파) 그리고 양념장을 넣어준다. 골고루 버무려준 후 양념장그릇에 물을 조금 받아 부어준다. 가스불에 올려 끓으면 불을 줄여 약불로 끓여준다. 너무 뒤적거리면 야채가 부서지니 가끔 뒤적거러준다. 닭이 양념이 잘 베어들어가 맛있다. 그런데 난 감자가 더 맛있다. 닭볶음탕 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었다. 잘 먹었으니 잘 지내자. #닭볶..
애호박 소시지전 애호박과 소시지 두가지를 한번에 먹어보기
애호박과 소시지 두가지를 한번에 먹어보았다. 애호박은 아이들 성장발달, 암예방, 다이어트 효과, 탈모예방, 소화기계통에 도움 되고, 치매예방,두뇌개발,시력개선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애호박은 참 좋은 야채이다. 소시지는 옛날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다. 가끔 먹고 싶어진다. 애호박소시지전 재료는 소시지, 애호박, 계란 1개, 부침가루 조금, 식용유. 애호박과 소시지를 도톰하게 비슷한 두께로 썬다. 애호박 가운데를 소주잔으로 모양을 찍어낸다. 모양틀을 이용해도 된다. 동그란 모양이 나오도록 한다. 빈 동그라미 안에 소시지를 넣어준다. 부침가루를 앞 뒤 무쳐준다. 계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부쳐준다. 노릇노릇 색깔도 예쁘다. 애호박 소시지전 애호박과 소시지 두가지를 한번에 먹으니 참 맛있다. 애호박의 상큼..
돼지불고기 와 쌈장 만들어 상추와 한쌈
돼지불고기 볶아서 상추에 쌈장 넣고 한쌈 먹었다. 지난 주 고기를 못 먹었다. 그래서 돼지불고기를 했다. 돼지불고기는 자주 해먹기도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없이 다 좋아하는 것 같다. 마트에 가니 상추도 많이 저렴해졌다. 상추쌈의 계절이 찾아 오고 있는 것이다. 돼지불고기 재료는 돼지고기 불고기 300 g, 양배추채, 당근채, 양파채, 파 조금. 양념장은 간장 2, 고추장1/2, 설탕 1, 후추 조금, 소주(미림) 2,고추가루 1, 마늘 를 섞어준다. (어른숟가락 기준) 돼지고기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에 후라이팬에 올려준다. 돼지고기에 양배추채, 당근채, 양파채를 넣고 볶아준다. 다 볶아진 돼지 불고기에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쌈장은 고추장1/2,된장 1, 설탕 1/3, 참기름 조금, 마늘 조금.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