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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덮밥 한그릇으로 뿌듯하게 먹어보기 제육덮밥 한그릇으로 뿌듯하게 먹어보기 주말이 되니 '편안하게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든다. 그렇다고 밥을 안 먹을 수는 없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다. 제육덮밥 재료는 돼지고기 600g, 다진마늘, 파, 당근, 양배추, 양파, 간장 4숟갈, 설탕 1.1/2 숟갈, 굴소스 1숟갈,후추 조금, 청주 3숟갈(또는 소주, 미림),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기호에 따라 양념양을 조절해주세요. 돼지고기에 설탕, 간장, 굴소스,청주, 후추, 다진마늘를 넣어준다. 잘 버무려준다. 프라이팬에 양념된 돼지고기를 볶다가 반쯤 익었을 때 당근, 양배추,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파를 넣어준다. 간을 본 후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 후 밥에 올려준다. 한그릇 요리 너무 좋다. 맛도 좋고, 든든하다. 제육덮밥 한그릇 ..
봄동무침 달콤한 봄맛 무쳐보기 봄동무침 달콤한 봄맛 무쳐보기 겨울이 시작되니 봄이 그리워진다. 마트에 가니 봄동이 나왔다. 가격도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한다. 얼른 하나 들고 왔다. 봄동은 겨울에 먹는 신선한 채소이니 싱싱하게 무쳐보자. 봄동무침 재료는 봄동, 당근, 다진마늘, 파, 참깨, 설탕 1/2숟갈, 고추가루 1숟갈, 액젓 1.1/2숟갈, 소금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설탕, 액젓, 고추가루, 소금, 다진 마늘, 파를 넣는다. 양념을 잘 섞는다. 양념에 봄동, 당근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 후 간을 본다. 간을 본 후 참깨로 마무리 한다. *간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함. 봄동무침으로 달콤한 봄맛을 느껴보자. 눈도 상큼해지고, 입도 상큼해진다. 파릇파릇 밥상이 예쁘다. #봄동무침
고구마 생채 초간단 별미 반찬만들기 고구마 생채 초간단 별미 반찬만들기 고구마를 반찬으로 먹는 방법은 조림과 무침이 있다. 이번엔 고구마 생채를 만들어보았다. 고구마생채 재료는 고구마, 다진 마늘, 파, 설탕 1/2숟갈, 소금 1/3숟갈, 고추가루 1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고구마를 채썰어 물에 한번 씻어준다. 밍싱볼에 고구마채를 넣고,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려준다. 설탕, 소금, 다진 마늘, 파를 넣어준다. 살살 버무려준다. 간을 본 후 참깨를 넣고 마무리한다. 고구마생채 참 별미인데 맛있다. 반찬으로 참 좋다. 고구마는 소화도 잘 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무침으로 해서 먹어보자. #고구마생채
야채무침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무침 만들기 야채무침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무침 만들기 고기를 먹을 때 야채를 잘 먹지 않는 나. 그래서 야채무침을 만들어 고기와 함께 먹는다. 그러면 야채를 많이 먹게된다. 야채는 냉동실 자투리 야채를 넣고 만들면 된다. 야채무침 재료는 봄동, 양배추, 당근, 마늘, 양파, 설탕2.1/2숟갈, 식초 4숟갈, 고추가루 1숟갈, 참기름,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봄동, 양배추, 양파, 마늘,당근을 밍싱볼에 넣고 섞어준다. 섞은 야채에 설탕, 식초, 고추가루를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마무리 한다. 색깔도 참 예쁘다. 고기와 함께 야채무침이 너무 맛있다.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느끼함도 없다. 고기 먹을 때 야채 많이 먹자. #야채무침
두부덮밥 맛있게 든든하게 한그릇 요리 만들기 두부덮밥 맛있게 든든하게 한그릇 요리 만들기 요즘 들어 혼자 밥을 먹을 때가 많아졌다. 혼자 밥을 먹으면 소홀하게 먹거나 주전부리로 떼우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으면서 날 위한 밥상을 차리는 것이 쉽지 않다. 나 자신에게 소홀한 기분이 드니 먹고 싶은 것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두부덮밥 재료는 두부 반모, 소금 조금, 양파 반개, 굴소스 1숟갈, 설탕 1/3숟갈, 김치, 식용유, 밥, 참깨, 참기름. (어른숟가락 기준) 두부 반모를 작은 깍뚝모양으로 썰어 소금을 조금 넣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양파는 채를 썰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넣고 설탕과 굴소스를 넣고 볶는다. 김치는 양파 볶아 낸 곳에 넣고 달달 볶아준다. 덮밥 담을 그릇에 볶은 양파를 담고, 밥..
샌드위치 초간단 야식 만들기 샌드위치 초간단 야식 만들기 밤이 너무 길다. 저녁 든든히 먹어도 뭔가가 먹고 싶단다. 냉장고를 뒤적이니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샌드위치 재료는 양배추채, 당근채, 상추 2장, 식빵 4장, 너비아니(냉동식품)4개, 마요네즈, 케챂,식용유. 식빵을 프라이팬에 앞, 뒤 구워준다. 너비아니를 앞, 뒤 노릇노릇 하게 구워준다. 구운 식빵에 마요네즈를 얇게 발라준다. 마요네즈 위에 상추를 올려준다. 상추위에 구운 너비아니를 올려준다. 너비아니 위에 양배추채와 당근채를 올려준다. 케챂을 뿌려준다. 마지막으로 식빵을 올려준다. 급하게 만들었다. 냉장고에 있는 식빵과 너비아니, 야채를 활용했다. 갑작스런 주문 반갑지 않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 보니 너무 행복해진다. #샌드위치 #초간단야식
고등어 추어탕 구수하게 끓이기 고등어 추어탕 구수하게 끓이기 고등어를 국민생선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많이 먹고, 좋아하는 생선이다. 나도 고등어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고등어는 구워 먹거나 조림으로 먹는다. 보다 색다르게 먹어보고 싶어 국을 끓여보았다. 고등어 추어탕 재료는 고등어, 배추우거지, 파, 다진마늘, 쌀뜨물, 소주 3숟갈, 된장 2숟갈, 고추장 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쌀뜨물을 넣고 소주를 넣어준 후 고등어를 넣고 푹 끓인다. 고등어가 익으면 꺼내서 식힌 후 가시를 제거해준다. 배추우거지에 고추장과 된장을 버무려 냄비에 넣어준다. 고등어도 넣어준다. 푹 끓으면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간을 본 후 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 고등어의 맛이 제대로 우러나서 정말 맛있다. 고등어 추어탕은 가시 제거 하는 것이 조금 손이 ..
양배추전 햄 넣고 맛있는 전 만들기 양배추전 햄 넣고 맛있는 전 만들기 양배추가 요즘 많이 저렴해졌다. 그래서 양배추 한통을 가져왔다. 양배추 한통으로 뭘 해먹을까? 궁리 끝에 전을 부쳐보기로 했다. 양배추전 재료는 양배추 채 한줌, 햄, 청양고추, 부침가루 3숟갈, 튀김가루 3숟갈, 식용유, 물, 소금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소금 조금에 물을 넣고 잘 풀어준다. 반죽에 양배추, 햄,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반죽을 한숟갈씩 얹어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양배추전이 달콤하고, 맵콤하니 맛있다. 양배추와 햄 그리고 청양고추가 너무 잘 어울린다. 만일 아이가 먹는 거라면 조금더 작게 썰고, 청양고추를 빼야 할 것 같다. 위에도 좋은 양배추 다양하게 먹어보자. #양배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