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 Page)
황태 양념구이 깔끔하게 맛있게 만들기
황태 양념구이 깔끔하게 맛있게 만들기 황태를 참 오래간만에 사왔다. 살도 두툼하니 양념구이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황태 양념구이 재료는 황태 1마리, 양파 1/2개, 마늘, 홍고추 2개, 고추가루 1숟갈, 간장 5숟갈, 소주 4숟갈, 설탕 2숟갈, 참깨, 파, 참기름 또는 들기름. (어른숟가락 기준) 황태를 물에 살짝 담갔다가 잘라준다. 믹서기에 마늘, 양파, 홍고추, 간장, 소주를 넣고 갈아준다. 갈은 양념에 설탕과 고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다. 보관용기에 황태를 담고 양념장을 올려준다. 양념장을 잘 펴준다. 양념을 다 올렸으면 보관용기 뚜껑을 닫고 약 2시간 재운다. 프라이팬에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두르고 재운 황태를 올려준다. 맛있게 구워준다. 황태 양념구이 하나로 밥 한공기를 먹었다. 다른 반찬..
콩나물 초무침 상큼하게 아삭아삭하게 무치기
콩나물 초무침 상큼하게 아삭아삭하게 무치기 요즘 입맛이 없는지 특별하게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해 먹을 것도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도 반찬을 해야한다. 국민 식재료 콩나물을 상큼하게 무치기로 했다. 콩나물 초무침 재료는 콩나물 300g, 다진마늘, 파, 소금 2/3숟갈, 설탕 1/2숟갈, 식초 3숟갈, 고추가루 작게 1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물을 조금 붓고 콩나물을 넣는다. 냄비에 김이 오르면 물을 끄고 약 5분정도 있다가 뚜껑을 연다. 콩나물을 찬물에 헹궈준 후 채에 건져 물을 제거하고 밍싱볼에 담는다. 콩나물에 설탕, 소금, 식초, 고추가루를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파도 넣어준다. 살살 무쳐준다. 콩나물 초무침 상큼하고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반찬으로도 좋은데 고기하고도 잘..
동삼초 물김치 시원하게 담그기
동삼초 물김치 시원하게 담그기 동삼초는 유채나물이라고도 한다. 유채나물이 더 익숙하다. 동삼초를 나눔 받았는데 커서 나물로 무치기 보다는 물김치를 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물김치를 담기로 했다. 동삼초 물김치 재료는 동삼초, 파, 마늘, 양파, 홍고추, 고추가루1숟갈, 설탕 6숟갈 , 소금 4숟갈, 밀가루 풀물 2머그잔. (어른숟가락 기준) *소금과 설탕은 국물량에 따라 다르니 기호에 맞게 넣어야한다. 홍고추, 마늘, 양파는 갈아준다. 밀가루 풀물에 소금, 설탕를 넣고,고추가루는 체망에 내려준다. 양념갈은것(홍고추, 마늘, 양파)를 넣고 잘 섞어준다. 삼동초는 보관용기에 넣어주고 양념국물을 넣어준다. 국물이 작으면 물을 더 넣어준다. 파를 넣고 간을 본다. *난 간을 조금 간간하게 했다. 삼동초에 잠길..
풋고추 오이 무침 상큼하고 맛있는 반찬 만들기
풋고추 오이 무침 상큼하고 맛있는 반찬 만들기 상큼한 오이가 하나밖에 없다. 하나 무치려니 너무 작다. 그래서 냉장고를 보니 풋고추가 보인다. 요즘 우리집에 고추가 많다. 직접 따와서 보관 중이다. 고추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며칠째 고추 요리 만드는 중이다. 풋고추 오이무침 재료는 오이 1개, 풋고추, 양파,다진마늘,파, 소금 1/2숟갈, 설탕 1숟갈, 고추가루 1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밍싱볼에 설탕, 소금, 고추가루를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오이도 넣어준다. 풋고추도 넣어준다. 양파도 넣어준다. 살살 버무려준다. 간을 본 후 파와 참깨로 마무리해준다. 풋고추 오이 무침이 상큼하고 맛있는 반찬이다. 풋고추가 더 맛있다고 한다. 반찬으로 참 좋다. #풋고추오이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