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숙주 우동볶음 한그릇 요리 만들기
숙주 우동볶음 한그릇 요리 만들기 반찬 만들 시간도 없으니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지난번 숙주 베이컨 볶음이 맛있었다기에 이번엔 우동사리를 넣어 보자고 한다. 그래서 한그릇 요리를 하기로 했다. 숙주 우동볶음 재료는 숙주나물, 우동사리, 베이컨, 마늘편, 홍고추, 청고추, 굴소스 3숟갈, 설탕 1숟갈, 참깨,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우동 사리는 끓는물에 넣고 한번 끓으면 건져 물기를 제거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편을 볶다가 베이컨을 볶아준 후 숙주나물을 넣고 볶다가 굴소스와 설탕을 넣고 볶다가 간을 본 후 청고추, 홍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우동사리를 넣고 달달 볶다가 참깨로 마무리한다. 아삭 아삭한 씹히는 맛과 단짠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린다. 숙주우동볶음, 한그릇 요리로 너무 좋다. ..
야채튀김 예쁘고 맛있게 만들기
야채튀김 예쁘고 맛있게 만들기 비가 오려나 보다. 아침을 먹었는데도 입이 심심하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으니 없다. ㅎㅎ 정말 ~~~ 뒷배란다에 있는 고구마를 집어들고 뭘할까? 생각한다. 그래 야채튀김 해보자. 야채튀김 재료는 고구마, 당근, 양파, 풋고추, 홍고추, 물 2/3 머그잔 튀김가루2/3 머그잔, 식용유, 튀김가루 1,1/2어른숟갈. 야채는 채썰기를 한다. 밍싱볼에 물을 넣고 튀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한다. 일회용팩에 고구마, 양파, 당근, 풋고추, 홍고추, 튀김가루를 넣고 입구를 꼭 잡고 흔들어 섞어준다. 반죽에 튀김가루 섞은 야채를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기름온도를 체크한다. 튀김반죽 두 세방울을 넣어 금방 떠오르면 튀김온도가 맞는 것이다. 숟갈위에 반죽을 얹어서 모양을 잡은 후 ..
참치 우거지국 참치캔 이용 요리
참치 우거지국 참치캔 이용 요리 추석 명절에 참치캔이 들어 왔다. 뭘 해먹야하나? 생각하다 국을 끓여 보기로 했다. 국이 마땅하지 않다. 참치 우거지국 재료는 참치캔, 배추우거지, 양파, 다진 마늘, 파, 식용유 조금, 고추가루 1숟갈, 국간장 5숟갈, 국멸치, 다시마, 물.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볶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고 약 20분정도 끓인 후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준다.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준 후 다진 마늘, 배추우거지, 참치, 양파를 넣어준다. 살짝 볶아준다. 살짝 볶은 후 육수를 넣고 푹 끓여준다. 끓으면 국간장을 넣고 간을 한다.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난다. 밥 한술 말아 후루룩 먹기 정말 좋은 국이다. 참치 우거지국 색깔도 참..
삼치엿장구이 삼치 맛있게 먹어보기
삼치엿장구이 삼치 맛있게 먹어보기 삼치가 요즘 제철이라고 한다. 제철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몸에도 좋다고 한다. 제철 삼치 맛있게 먹어보자. 삼치엿장구이 재료는 삼치 1마리(작게 자른 것), 후추 조금, 다진마늘, 청고추, 홍고추, 간장 3숟갈, 설탕 2숟갈, 물엿 1숟갈, 식용유 조금, 참깨, 물 머그잔 1/3숟갈,전분가루 1숟갈, 튀김가루 1./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간이 된 삼치에 후추를 조금 뿌려준 후 생 튀김가루를 넣고 버무려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생 튀김가루 묻힌 삼치를 얹은 후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소스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설탕, 간장, 물엿, 물을 넣고 끓인 후 간을 본다. 전분을 풀어서 끓을 때 살살 넣어 소스를 마무리하고 소스에..
파프리카 두부전 부드러운 전 부치기
파프리카 두부전 부드러운 전 부치기 며칠 전 파프리카 전을 부쳤는데 맛있다고 또 부쳐 달라고 한다. 똑같은 것을 금방 또 먹기도 그래서 이번엔 파프리카에 두부를 넣었다. 파프리카 두부전 부쳐보자. 파프리카 두부전 재료는 두부 반모,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양파, 햄, 청고추, 계란 1개, 소금 조금, 부침가루 1.1/2숟갈,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밍싱볼에 두부를 잘게 으깨준다. 으깬 두부에 햄, 청고추, 양파,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계란을 넣어준다. 소금 조금 넣어준다. 부침가루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프리카 두부전 반죽을 한숟갈씩 떠서 올려준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파프리카 두부전 정말 부드럽고, 식감도 느껴지고 맛있다. 전이 밥상에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