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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두부전 맛있는 전 만들기 감자 두부전 맛있는 전 만들기 비가 온다. 아주 많이 온다. 맛있는 전이 먹고 싶다. 비가 오니 마트도 못간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맛있는 전 만들어보자. 감자 두부전 재료는 감자 주먹 크기 2개, 두부 반모, 계란 1개, 청양고추 또는 고추 2개, 소금 1/2숟갈, 전분 크게 1숟갈, 식용유, 물.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엔 납작 썬 감자, 물, 소금을 넣고 감자를 삶아 건져 으깨서 식혀준다. 두부는 으깨준다. 식은 감자에 두부를 넣어준다. 다진 고추도 넣어준다. 계란도 넣어준다. 소금도 넣어준다. 전분가루도 넣어준다. 잘 섞어 반죽을 한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 두부전 반죽을 한숟갈씩 떠서 올려준다. 앞 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감자 두부전 입에 넣으니 부드러움에 살살 넘어간다. 먹으면서 ..
오이 양배추 무침 초간단 무침 만들기 오이 양배추 무침 초간단 무침 만들기 비빔국수를 먹자고 해서 국수를 비비는데 같이 먹을 야채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되어 집에 있는 양배추와 오이로 초간단 무침을 하기로 했다. 오이 양배추 무침 재료는 오이채, 양배추채, 다진마늘, 파, 설탕1숟갈, 소금 1/3숟갈, 고추가루1/2숟갈, 식초 3숟갈,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밍싱볼에 설탕, 소금, 고추가루, 식초, 다진마늘을 넣고 잘 섞어준다. 양념장에 양배추채를 넣어준다. 오이채도 넣어준다. 파도 넣어준다. 잘 무쳐준다. 오이 양배추 무침은 비빔국수하고도 잘 어울리지만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참 좋다. 간단하게 무쳐서 한끼 깔끔하게 먹었다. #오이양배추무침
감자 호박 매콤조림 여름 반찬 만들기 감자 호박 매콤조림 여름 반찬 만들기 반찬이 없다. 감자를 조림하려다 호박이 보여 함께 조리려고 한다. 감자와 호박은 요즘 해 먹으면 정말 맛있는 먹거리들이다. 감자 호박 매콤조림 재료는 감자, 호박, 파, 다진마늘, 양파, 설탕 1.1/2숟갈, 간장 4숟갈, 고추장 1.1/2숟갈, 후추, 참깨, 식용유, 물 2/3 컵 머그잔 . (어른숟가락 기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넣어준다. 호박도 넣어준다. 양파를 넣어준다. 밍싱볼에 설탕, 간장, 고추장, 다진마늘을 넣고 섞어준다. 양념장을 넣고 물을 넣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조려준다. 간을 본 후 파와 참깨로 넣어준다. 후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감자와 호박 매콤조림 참 맛있는 반찬이다. 여름 반찬 으로 참 촣다. #감자호박매콤조림
복숭아 병조림 후식으로 만들기 복숭아 병조림 후식으로 만들기 복숭아를 고마운 지인분이 올해 처음 땄다고 4개를 주셨다. 먹어보니 조금 딱딱했다. 난 그냥 먹어도 좋은데 남편은 복숭아 병조림을 해달라고 한다. 그럼 만들께요. 복숭아 병조림 재료는 복숭아 3개, 물 2. 1/2 머그잔, 설탕 1/2 머그잔. 냄비에 자른 복숭아를 넣어준다. 한번 살짝 끓여 물을 버린다. 애벌 데친 복숭아에 물을 넣어준다. 설탕도 넣어준다. 복숭아를 약 15분 정도 끓여준다. 거품은 살짝 거둬준다. 복숭아 담을 병을 끓는물에 약 1분 정도 소독해준다. 완성된 복숭아를 병에 담아준다. 밥 먹고 후식으로 먹어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있다. 복숭아 나오는 요즘 복숭아 병조림 만들어보자. #복숭아병조림
오이 고추장 무침 새콤달콤하게 무치기 오이 고추장 무침 새콤달콤하게 무치기 어릴적 먹어보았던 오이 고추장 무침이 문득 생각이난다. 입맛도 없는데 오이를 고추장에 무쳐보자. 오이 고추장 무침 재료는 오이 작은 것 3개, 다진마늘, 파, 고추장 1숟갈, 설탕1.1/2숟갈, 식초 3숟갈, 절이기용 소금 1숟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오이 씨를 제거 후 썰어서 소금 넣고 살짝 절여준다. 밍싱볼에 설탕을 넣어준다. 식초도 넣어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준다. 고추장도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절여진 오이를 물기를 제거해주고 양념장에 넣는다. 파도 넣어준다. 잘 무쳐준 후 간을 보고 참깨로 마무리해준다. *간은 기호에 맞게 한다. 오이 고추장 무침 새콤달콤 하니 맛있다. 입맛없을 때 좋을 것 같다. 오이 고추장에 찍어 먹지 말고 가끔은 무쳐 먹어보자...
고추 삭히기 청양고추 삭혀 밑반찬 미리 장만하기 고추삭히기 청양고추 삭혀 밑반찬 미리 장만하기 고마운 지인분이 청양고추를 많이 주셨다. 청양고추는 다져서 얼려두면 약방의 감초처럼 쓰임이 정말 많다. 그래서 청양고추를 다져서 냉동실에 몇봉 해서 넣었는데도 남아서 삭히기로 했다. 고추 삭히기 재료는 청양고추 큰봉지 하나. (무게 가늠이 어려움) 소금물 물 18컵, 굵은소금 2컵. (머그잔 기준) 청양고추 꼭지를 반 정도 잘라준다. 물에 식초 2~3방울 넣고 약 5분 정도 담가준다. 깨끗하게 씻어준다. 고추에 소금물이 들어갈 수있게 구멍을 포크로 내준다. 보관용기에 고추를 가지런히 넣어준다.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여서 식혀준다. 보관용기에 담은 청양고추에 식힌 소금물을 넣어준다. 고추가 소금물에 뜨지 않게 눌러준다. 소금물은 끓이지 않고 넣어도 되고 ..
양배추 깻잎 초절임 이틀 후면 먹을 수 있는 초절임 만들기 양배추 깻잎 초절임 이틀 후면 먹을 수 있는 초절임 만들기 고기나 생선 먹은 후 입가심으로 먹으면 좋은 아니 같이 먹어도 좋은 초절임을 만들고 싶어서 찾아다 양배추와 깻잎이 보여서 만들기로 했다. 양배추 깻잎 초절임 재료는 깻잎, 양배추. 설탕 1/2 컵, 물1.1/2 컵, 식초 1/2컵, 소금 1/2숟갈. (컵은 머그잔 기준, 어른숟가락 기준) 깻잎과 양배추는 식초 2~3방울 넣은 뒤 약 5분 정도 담았다가 깨끗하게 씻어준다. 냄비에 설탕, 소금, 물을 넣고 끓인 후 불을 끄고 식초를 넣어준 후 시킨다. 보관용기에 양배추, 깻잎, 양배추, 깻잎순으로 넣어준다. 부피가 있으므로 용기 보다 조금 높이 담는다. 식힌 단촛물을 넣어준다. 눌러주는 뚜껑을 하나 속에 넣어준다. 이틀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먹을..
고추 두부조림 맛있는 메인 반찬 만들기 고추 두부조림 맛있는 메인 반찬 만들기 풋고추가 맛있는 요즘이다. 약간 매콤해도 좋은 고추이다. 고추와 두부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보자. 고추 두부조림 재료는 두부 반모, 풋고추 한줌, 튀김가루 7숟갈, 식용유, 참깨. 소스는 간장 3숟갈, 물 6숟갈, 설탕 1/2숟갈, 식용유 조금, 다진 마늘. (어른숟가락 기준) 두부는 길고 얇게 썰어 튀김가루를 묻히고 튀김옷을 입혀 노릇노릇하게 튀겨낸다. 고추도 튀김가루를 묻힌후 튀김옷을 입혀 노릇노릇하게 튀겨낸다. 냄비에 다진마늘, 설탕, 간장, 물을 넣고 한번 끓인다. 한번 끓은 소스에 튀겨낸 고추와 두부를 넣는다. 고추와 두부를 조려준다. 고추 두부조림은 튀겨서 고소하고 고추의 아삭한 씹히는 맛과 두부의 부드러운 맛이 참 잘 어린다. 메인 반찬으로도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