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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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전 예쁘게 전 부치기 꼬지전 예쁘게 전 부치기 명절날 전이 빠지면 섭섭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지전을 예쁘게 부쳐보았다. 꼬지전 맛살 3등분 잘라서 크기를 맞춰서 잘랐다. 맛살, 햄, 쪽파, 단무지, 맛살 순으로 꼬지에 꽂았다. 버섯을 넣어도 좋다. 파 대신 마늘쫑을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꽂아도 좋고, 꽈리고추를 꽂아도 좋다.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재료는 예쁘게 꽂은 꼬지, 계란, 밀가루, 식용유. 꼬지 한쪽면만 밀가루를 묻혀준다. 풀은 계란에 꼬지 앞뒤 모두 계란옷을 입혀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꼬지에 밀가루 묻힌 곳이 아래로 해서후라이팬 위에 올린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색이 참 예쁘다. 명절이면 전이 제일 먼저 생각되고, 상위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기억 되는 것을 보면 전은 명절날 중요..
고구마줄기들깨볶음 고소하게 맛있게 볶기 고구마줄기들깨볶음 고소하게 맛있게 볶기 아침 밥을 하는데 반찬이 없다. 밥이 되는 시간에 후다닥 고구마줄기를 볶아야겠다. 고구마줄기는 껍질를 제거해야하는 전처리과정이 조금 손이 간다. 하지만 껍질을 제거하면 정말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고구마줄기들깨볶음 재료는 고구마줄기, 다진마늘, 파, 들깨가루 2숟갈, 소금1/2숟갈, 설탕 1/2숟갈,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준다. 고구마 줄기를 넣어준다. 소금을 넣어준다. 설탕도 넣어준다. 달달 볶아준다. 간을 본 후 파를 넣어준다. 들깨가루를 넣고 마무리한다. 아침밥이 다 되었다. 간단하게 고구마줄기들깨볶음을 완성했다. 고구마줄기에 들깨가루를 넣으니 고소하고 정말 맛있다.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껍..
열무장무침 열무 데쳐서 반찬 만들기 열무장무침 열무 데쳐서 반찬만들기 어린 열무를 보고서 얼른 가져왔다. 살짝 데쳐서 먹어보고 싶다. 열무장무침 재료는 열무, 다진마늘, 파, 홍고추, 된장 1/2숟갈, 고추장 1/2 숟갈, 설탕1/2숟갈, 참기름, 참깨, 열무 데칠 때 소금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열무 데치기는 방법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열무를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준 후 물기제거 후 먹기 좋게 썰어준다. 설탕, 고추장, 된장을 넣고 섞어준다. 양념장에 다진마늘, 홍고추, 파, 열무, 참깨, 참기름을 넣는다.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준다. 열무장무침 열무 데쳐서 반찬 만들어 놓으니 든든하다. 밥상에 푸르름이 있는 것이 참 좋다. #열무장무침 #열무데치는방법
조개칼국수 한그릇 맛있게 끓이기 조개칼국수 한그릇 맛있게 끓이기 혼밥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혼자 먹으면 정말 대충 먹는다. 그런데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다. 조개칼국수 재료는 국멸치, 다시마, 조개, 감자, 양파, 호박, 당근, 다진 마늘, 파, 계란, 국간장3숟갈, 칼국수.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고 약 20분정도 끓인 후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준다. 육수에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끌으면 칼국수 넣어준다. 다시 끓으면 조개를 넣어 준 후 끓으면 호박을 넣어준다. 끓으면 다진 마늘 넣어준다. 끓으면 국간장 3숟갈 넣어준다. 파를 넣어준다. 간을 본 후 끓을 때 계란을 풀어 살살 돌려가며 넣어준다. 조개가 들어가니 시원하니 너무 맛있다. 칼국수 참 오래간만에 맛있게 먹었다. 점점 ..
두부볶음 두부 한 모로 밥상 메인 두부요리 만들기 두부볶음 두부 한 모로 밥상 메인 두부요리 만들기 두부는 음식을 할 때 쓰임이 참 많다. 그래서 나는 두부 한모를 늘 보관하려고 한다. 급할 때 반찬없을 때 참 좋다. 두부는 메인요리가 별로없다. 그래서 밥상의 메인 두부 요리 만들어 보자. 두부볶음 재료는 두부 한모, 다진 마늘, 파, 양파, 당근, 고추장 1/2숟갈, 설탕 1/2숟갈,참깨, 고추가루 1/2숟갈, 굴소스 1숟갈, 케찹 1숟갈, 식용유, 소금조금, 튀김가루 1.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두부는 큰 깍뚝썰기를 해서 소금 밑간을 앞 뒤로 해준 후 튀김가루를 묻혀 구워낸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당근, 양파, 파를 넣고 볶는다. 볶은 야채에 설탕, 굴소스, 고추장, 케찹,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준다. 양념소스에 구운..
순두부국 아침 초간단국 끓이기 순두부국 아침 초간단국 끓이기 국을 끓여 놓은 것 같은데 아침 차리려고 하니 아주 조금 남았다. 급하다. 냉장고를 보니 지난번 김치 순두부전 하고 남은 순두부가 보인다. 순두부국 끓이자. 순두부국 재료는 순두부, 국멸치, 다시마, 양파, 당근, 다진마늘, 파, 계란, 국간장 4숟갈, 후추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국멸치를 냄비에 볶다가 물을 넣고 다시마를 넣고 약 10분 정도 끓인 후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10분만 육수를 끓이는 이유는 물을 조금 넣었다. 왜냐면 순두부를 넣으면 국물량이 맞기 때문이다. 육수에 순두부, 당근, 양파를 넣고 끓여준 후 국간장을 넣어주고 다진 마늘 ,파를 넣어준다. 또 끓으면 후추를 조금 넣어준다. 간을 본 후 마지막으로 계란을 풀어 팔팔 끓을 때 살살 돌려가며 넣어..
어묵고추장볶음 매콤하게 볶아 반찬만들기 어묵고추장볶음 매콤하게 볶아 반찬만들기 어묵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다. 다른 식재료하고도 잘 어울리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또한 요즘 어묵이 정말 맛있다. 맛있는 어묵을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볶아 반찬 만들어보자. 어묵고추장볶음 재료는 납작어묵, 양파, 다진마늘, 파,고추장 1/2숟갈, 설탕 1/2숟갈, 식용유, 후추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어묵을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 데친 어묵은 찬물에 헹구지 않는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넣고 볶다가 고추장, 설탕을 넣고 볶다가 데친 어묵을 넣고 볶아준 후 파를 넣고 볶는다. 간을 보고 후추를 조금 넣어준다. 참깨를 넣고 마무리 한다. 밥한공기 뚝딱 먹었다. 매콤하게 볶아 밥상 위에 올려보자. 어묵고추장볶음 반찬..
김치순두부전 부드럽고 바삭하게 부쳐보기 김치순두부전 부드럽고 바삭하게 부쳐보기 전이 가끔 생각이 난다. 신기하다. 급 먹고 싶은데 재료가 변변하지 않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찾아서 전을 부쳐보자. 김치순두부전 재료는 김치, 순두부, 양파, 부침가루, 식용유, 물, 소금 조금. 부침가루를 물을 조금만 넣고 풀어준다. 반죽에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고 반죽한다. 반죽에 순두부를 넣고 잘 섞어준다. 양파도 넣어준다. 소금을 조금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려준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부드럽고 바삭바삭하니 맛있다. 김치와 양파의 아삭함과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너무 잘 어울린다. 가끔 먹고 싶은 것을 해먹는 즐거움이 정말 좋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새롭게 짝꿍 만들어 전을 부쳐 먹었다. #김치순두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