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오토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
상추전 여름별미 만들어보기
상추전 여름별미 만들어보기 여름엔 상추가 많이 나오고 가격도 착하다. 가끔 고마운 지인분이 주시기도 하신다. 상추는 쌈이나 겉절이로 많이 먹지만 전도 부쳐보자. 상추전 재료는 상추 한줌(채썰기), 당근채, 물, 부침가루2숟갈, 튀김가루 2숟갈, 식용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물을 넣고 풀어준다. 풀어 놓은 반죽에 상추를 넣어준다. 당근채도 넣어준다. 골고루 섞어 반죽을 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상추전 반죽을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양념간장은 간장, 송송파, 참깨, 참기름, 고추가루, 설탕을 조금씩 넣고 섴어준다. 상추전은 부드럽고, 맛있다. 상추 많이 나오는 여름. 별미로 만들어 먹어보자. #상추전
오이냉국 시원하게 맛있게 만드는 법
오이냉국 시원하게 맛있게 만드는 법 여름이 되니 땀도 많이 흘리고 입맛도 없다. 무엇인가 시원하고 맛있는 것이 먹고싶다. 그래서 오이냉국을 만들었다. 오이냉국 재료는 오이 1개(채썰기), 다진마늘,송송파, 육수 만들기 재료는 표고버섯 밑둥, 대파뿌리, 국멸치, 다시마. (육수재료는 집에 있는 것 사용하면 된다.) 냄비에 물을 붓고 육수재료를 넣고 20~30분 정도 끓여준 후 육수재료를 건져낸다. 육수는 차갑게 식혀준다. 차게 식힌 육수에 국간장1숟갈, 소금 1/2숟갈, 설탕 2숟갈, 식초 2숟갈 를 넣고 잘 녹여준다. 양념된 육수를 간을 본 후 오이채, 다진 마늘, 송송파, 참깨를 넣고 마무리 한다. 오이냉국을 시원하게 먹으면 더위가 사라지고, 새콤달콤한 맛은 입맛을 돋아줘서 좋다. 오이냉국의 국물을 찬..
감자볶음 감자 부서지지않게 볶는 방법
감자볶음 감자 부서지지 않게 볶는 방법 감자볶음은 국민반찬이다. 널리 알려져 있고, 자주 먹는 반찬이기에 국민반찬 애칭을 가지고 있나보다. 감자볶음을 오래간만에 만들었다. 감자볶음 재료는 감자 주먹크기 4개 반달썰기, 양파 반개 네모썰기, 당근 조금 꽃모양 썰기, 다진 마늘, 송송파, 간장 4숟갈, 설탕 1/2 숟갈, 물엿 3숟갈, 식용유 1숟갈, 후추 조금, 참깨 조금, 물 1/2머그잔. (어른숟가락 기준) 당근 꽃모양 썰기는 선택이다. 감자는 썰어서 물에 한번 씻어 전분을 빼준다. 그래야 후라이팬에 붙지 않는다. 후라이팬에 감자, 당근, 다진 마늘을 넣어준다. 감자에 간장, 설탕, 물엿,식용유, 고추가루를 넣고 섞어준 후 물 머그잔 반컵을 부어준다. 잘 섞은 후 가스불을 켠다. *감자 부서지지 않게 ..
어묵버섯볶음 2.000원으로 간단반찬 만들기
어묵버섯볶음 2.000원으로 간단 반찬만들기 2.000원을 들려 간단 반찬을 만들었다. 어묵은 1.200 원, 느타리버섯은 두팩 980원인데 1/4을 사용했으니 245원, 당근5조각,마늘 3쪽, 파 한뿌리, 그리고 양념. 저렴한 가격의 식재료이다. 어묵버섯볶음 재료는 어묵, 느타리버섯, 당근, 다진마늘, 송송 파, 간장 2숟갈, 설탕 1/3숟갈, 물엿 2숟갈, 후추 조금, 참깨 조금, 식용유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느타리버섯 데치는 법 찢은 느타리버섯을 끓는물에 약 30 초 정도 넣었다 건져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어묵데치는 법 썰은 어묵은 끓는물에 약1분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구지 않는다. 찬물에 헹구면 어묵의 맛이 빠져나간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넣고, 송송파를 넣고 ..
닭감자조림 맛있게 만들어 먹어보기
닭감자조림 맛있게 만들어 먹어보기 닭에 감자를 넣고 조림을 했다. 짭조름하고 달콤하니 밥반찬으로 딱 좋다. 닭손질방법 닭은 끓는물에 넣고 5분정도 삶아준후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준다. 닭감자조림 재료는 애벌삶은 닭, 감자, 다진 마늘, 파, 간장 4숟갈, 굴소스 1숟갈, 설탕 2숟갈, 후추, 깨. (어른숟가락 기준) 다진마늘, 간장, 굴소스,설탕, 후추를 잘 섞어준다. 냄비에 닭을 넣고 감자, 양념장을 넣고 물을 자박자박하게 붓고 강불에 끓이다 약불로 조려준다. 다 조려지면 간을 보고 파를 넣어주고 깨를 뿌려준다. 닭과 감자 만으로도 맛있는 닭감자조림을 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어져도 된다. 닭은 늘 맛있다. 뭘 해도, 어떻게 해도 맛있다. #닭감자조림 #닭손질방법
들깨무채국 시원하고 고소하게 초간단 국 끓이기
들깨무채국 시원하고 고소하게 초간단 국 끓이기 냉장고 야채칸에 무 한토막이 왔다갔다 한다. 뭘 해먹을까? 생각하다 시원하고 고소하게 초간단하게 들깨무채국을 끓였다. 들깨무채국 재료는 무채, 국멸치, 다시마, 쌀뜨물, 들깨가루 2숟갈, 국멸치, 다시마, 국간장 3숟갈, 참기름 조금,다진마늘,송송파. 국멸치를 볶다가 다시마를 넣고 쌀뜨물을 부어 육수를 끓여준다. 무채는 참기름을 조금 넣고 볶아낸다. 육수가 끓으면 국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볶은 무채를 넣고 푹 끓여준다. 끓으면 국간장 3숟갈 넣고 끓으면 마늘을 넣어주고 간을 본 후 파를 넣고 살짝 끓으면 들깨가루를 넣고 마무리 한다. 들깨가루의 고소함이 무우에 차분하게 내려 앉아 들깨 무채국을 맛있게 해준다. 뜨끈한 들깨 무채국 한그릇 든든하게 먹어보자. ..
감자전 한입 쏙 간단 전 부치기
감자전 한입 쏙 간단 전 부치기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햇감자는 쪄 먹으면 참 맛있다. 전으로 부쳐 먹어도 맛있다. 그래서 감자전 부쳤다. 감자전 감자전은 감자를 강판에 갈아야 더 맛있는 것 같다. 재료는 감자 중간크기 3개 갈은 것, 청양고추(고추) 1개 동글 썬 것, 부침가루 1숟갈, 전분가루 1숟갈, 식용유, 소금 조금. (어른숟가락 기준) 청양고추 대신 고추, 부추, 당근등을 사용해도 되고, 없으면 안 넣고 감자만 부쳐도 된다. 부침가루, 전분가루 대신 밀가루를 사용해도 된다. 집에 있는 것을 이용하는 것을 강추한다. 양념간장은 간장 2숟갈, 설탕 조금, 물 조금, 깨. (어른숟가락 기준) 간 감자에 소금 조금 넣어준다.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음 고추장 만들어 쌈과 비빔밥에 먹어보기
볶음 고추장 만들어 쌈과 비빔밥에 먹어보기 상추쌈을 많이 먹는 요즘 쌈장으로 자주 먹을 수 없어서 볶음 고추장을 만들었다. 한통 만들어 놓고 며칠 잘 먹어보자. 볶음 고추장 재료는 돈육(민찌)500g, 다진 새송이버섯, 다진 양파, 송송 파, 마늘편, 다진 청양고추, 고추장 크게 4숟갈, 설탕2숟갈, 소주(미림) 3숟갈, 후추 조금, 깨. (어른숟가락 기준) 난 돈육이 집에 있어 잘게 썰어서 사용했다. 버섯은 꼭 새송이 버섯 아니어도 된다. 있는 것 사용하면 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송송 썬 파를 볶다가 마늘 편을 넣고 볶다가 돈육을 넣어주고 소주(미림)을 넣고 볶아준다. 후추도 조금 넣고 볶다가 다진 양파, 다진 새송이버섯,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다 볶아지면 고추장을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