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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국 든든한 보양국 만들기 닭국 든든한 보양국 만들기 감기로 며칠째 아프다.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다. 이렇게 아프면 난 닭국물을 먹는다. 그래서 닭국을 끓이기로 했다. 닭 삶는 방법 닭은 씻지 않고 끓는물에 넣고 한번 끓으면 깨끗하게 씻은 후 냄비에 국물량을 잡은 후 통마늘 넣고 푹 삶아 닭을 건져서 살과 뼈를 분리한다. 닭국 재료는 닭 한마리, 무우 반개, 파, 통마늘, 소금1.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닭국물에 무우를 넣고 끓으면 닭살을 넣어준다. 또 끓으면 파를 넣고 끓으면 소금을 넣어준다. 간을 보고 마무리한다. 한그릇 먹고나니 땀이 쏙 나온다. 국물 까지 다 먹었다. 먹고나니 정말 든든하다. 닭국 먹었으니 이제 감기 뚝! 했으면 좋겠다. #닭국
양파계란볶음 초간단 맛있는 반찬 만들기 양파계란볶음 초간단 맛있는 반찬 만들기 우리가족들이 좋아하는 양파계란볶음을 만들었다. 반찬 없을 때 특히 좋다. 양파계란볶음 재료는 양파 반개, 계란 2개,파, 식용유, 소금 조금, 참깨. 계란은 풀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어준다. 파와 양파를 볶다가 소금을 넣어준다. 다 볶아진 파와 양파에 계란을 넣어준다. 살살 볶아준다. 양파의 달콤한 맛과 계란의 부드러운 맛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다. 양파계란볶음에 케찹을 뿌려 먹어도 맛있다. 양파와 계란 그리고 파. 간단한 재료로 반찬 만들어 먹어보자. #양파계란볶음
삼치 우거지조림 맛있게 조리기 삼치 우거지조림 맛있게 조리기 메인요리가 없다. 꼭 메인요리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며칠 아파서 너무 소홀하게 밥을 먹은 것 같다. 아직도 아프지만 그래도 꼼지락 거려본다. 삼치 우거지조림 재료는 삼치, 배추우거지, 양파, 파, 다진마늘 간장5숟갈, 설탕1숟갈, 고추가루 1.1/2숟갈, 물, 후추, 청주(소주 또는 맛술). (어른숟가락 기준) 빈그릇에 설탕, 청주, 간장, 마늘, 후추,고추가루를 넣는다. 파도 넣어준 후 잘 섞어준다. 냄비에 우거지, 양파,양념, 삼치, 양파, 양념 으로 올려주고 다시 삼치, 양파, 양념 순으로 올려주고 물을 조금 넣고 조려준다. 삼치도 맛있는데 우거지가 더 맛있다. 밥 반찬으로 참 좋다. 생선은 일주일에 두번 먹는다 것이 좋다고 한다. 삼치는 비린내도 별로 없으니..
옛날소세지야채전 한장 부쳐 반찬 만들기 옛날소세지야채전 한장 부쳐 반찬 만들기 너무 많이 아파서 마트를 못 갔다. 그래도 밥을 먹어야하니 냉장고를 뒤져본다. 초간단하게 먹자고 했다. 옛날소세지야채전 재료는 옛날소세지 반개, 양파, 호박, 당근, 소금 조금, 식용유, 계란 2개. *전처리는 옛날소세지와 야채는 채썬다. *계란이 부족해서 하나 더 넣어졌다. 밍싱볼에 옛날소세지, 양파, 당근, 호박, 계란 2개, 소금 조금을 넣어준다.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넣어준다. 앞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 후 먹기 좋게 썰어준다. 너무 아파 입맛도 없는데 옛날소세지 야채전이 맛있게 느껴진다. 밥을 잘 먹은 것 같다. 때로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자. #옛날소세지야채전
어포채볶음 간단하게 볶아 밑반찬 만들기 어포채볶음 간단하게 볶아 밑반찬 만들기 어포채는 건어물 중에 두께가 가늘고 길다. 반찬으로 해 놓으면 순삭한다. 어포채에 간이 되어 있다. 그러기에 간은 살짝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의 간으로 어포채볶음 만들어보자. 어포채볶음 재료는 어포채, 간장2숟갈, 물엿 3숟갈, 식용유 조금, 참깨. (어른숟가락 기준) *전처리는 어포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간장, 물엿을 넣고 섞은 후 살짝 끓여준다. 끓으면 어포채를 넣는다. 간이 스며들 정도로 살짝 볶아준다. 간을 본 후 참깨로 마무리 한다. 정말 간단한 어포채볶음이다. 설탕을 넣으면 식으면 딱딱해져서 물엿만 넣었다. 어포채볶음 밑반찬으로 정말 좋다. #어포채볶음
비빔맛장 야채 듬뿍 넣고 만능장 만들기 비빔맛장 야채 듬뿍 넣고 만능장 만들기 우리집은 비빔맛장을 자주 만들어 먹는다. 뜨거운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또 해달라고 하니 만들어보자. 비빔맛장 재료는 돼지고기 갈은 것(민찌), 다진마늘, 파, 양파,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호박, 식용유, 참깨, 고추장 2숟갈,후추, 청주(소주 또는 맛술), 설탕1/2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전처리는 야채는 다져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파를 넣고 볶아준 후 돼지고기, 청주, 후추를 넣고 볶아준다. 돼지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양파, 호박,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준다. 다 익으면 설탕, 고추장을 넣는다. 고추장과 설탕이 잘 섞어지도록 볶아준다. 간을 보고 참깨로 마무리한다. 야채를 많..
순두부라면 국물이 끝내주는 라면요리 끓이기 순두부라면 국물이 끝내주는 라면요리 끓이기 일주일 중 목요일 저녁식사는 가끔 라면 이나 국수를 대신 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순두부 라면을 끓여 보기로 했다. 순두부라면 재료는 라면 3개, 스프 3개, 순두부 1봉, 다진마늘, 대파, 양파, 계란1개, 돼지고기 갈은 것(갈지 않은 것도 됨),식용유, 고추가루 1.1/2 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고추가루를 넣고 약불에 살짝 볶아준다. 대파, 다진마늘, 스프,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준다. 끓으면 라면을 넣고 또 끓으면 순두부를 넣고, 양파를 넣고 끓인다. 또 끓으면 계란을 풀어 넣고 한번 끓으면 마무리한다. 순두부라면은 '라면이 요리가 된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국물이 정말 맛있다. 순두부라면 한그릇..
수제 동그랑땡 명절음식 만들기 수제 동그랑땡 명절음식 만들기 2022년 시작 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설명절이 다가 온다. 오후에 시간이 있어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수제 동그랑땡 재료는 돼지고기 갈은 것(민찌),다진마늘, 파, 양파, 당근,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계란1개, 두부, 후추, 청주(소주 또는 맛술), 소금 조금, 빵가루 1숟갈, 부침가루 1숟갈,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전처리는 야채는 다진다. 밍싱볼에 야채와 두부를 넣고 소금, 빵가루, 부침가루, 계란을 넣어준다. 돼지고기도 넣어준다. 섞어서 반죽을 해주는데 많이 조물조물 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 얹는다. 앞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동그랑땡은 시중 반조리 제품이 너무 잘 나오고 조리도 간단하다. 그래서 많이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