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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국 맛있는 초간단 국 끓이기 대파국 맛있는 초간단 국 끓이기 마트에서 대파를 할인행사 하길래 두 단 사가지고 왔다. 이렇게 대파를 사 올 때는 대파국을 끓여먹는다. 대파국 재료는 대파 잎부분, 계란 1개, 다진마늘, 국멸치, 다시마, 표고버섯기둥, 고추가루1숟갈, 식용유, 국간장5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냄비에 국멸치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고 약 20분 정도 끓여준 후 육수재료를 건져낸다.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고추가루를 넣었고 볶아준 후 육수를 넣고 국간장을 넣어준다. 끓으면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준 후 끓으면 간을 본 후 계란를 풀어 넣어준다. 대파의 달큰한 맛과 얼큰한 맛이 참 잘 어울린다. 밥 한공기를 말아서 먹으니 든든하다. #대파국
잡채밥 간단하게 한그릇 요리 만들기 잡채밥 간단하게 한그릇 요리 만들기 저녁.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한그릇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잡채밥 해먹자. 그런데 고기가 배송중이다. 그냥 야채만 넣고 해먹자. 고기 없으니 조금 아쉽다. 잡채밥 재료는 당면, 시금치, 당근, 양파, 빨간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 간장 7숟갈, 설탕 1숟갈, 후추 조금, 참기름, 참깨. 시금치 데칠 때 소금 조금. 야채 볶을 때 소금 조금. 당면 삶을 때 간장 2숟갈, 식용유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양념은 각 기호에 맞게 조절 가능함. 시금치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과 소금을 넣고 볶아준다. 양파도 소금을 넣고 볶아준다. 빨간 파프리카도 소금 넣고 볶..
옛날 소세지전 추억의 전 만들기 옛날 소세지전 추억의 전 만들기 옛날 소세지전은 어릴적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먹었다. 지금은 잘 먹지 않는데 가끔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부쳐보았다. 옛날 소세지전 재료는 옛날소세지, 계란 1개, 밀가루 1숟갈,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계란은 풀어준다. 옛날 소세지를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준다. 밀가루 묻힌 소세지를 계란에 묻혀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옷 입은 옛날 소세지를 올려준다. 노릇노릇 하게 부쳐준다. 오래간만에 먹었다. 부드럽고 맛있다. 옛날 먹었던 맛이 느껴진다.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다. 옛날 소세지전은 조리방법도 간단해서 급할 때 참 좋다. 옛날 소세지전 추억의 전으로 부쳐먹어보자. #옛날소세지전
연근전 아삭아삭 맛있는 전 부치기 연근전 아삭아삭 맛있는 전 부치기 오후가 되니 입이 심심해진다. 뭔가 먹고싶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딱히 먹을 것이 없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작은 연근 하나가 보인다. 연근전 부쳐보자. 연근전 재료는 연근, 부침가루 2숟갈, 튀김가루 2숟갈, 식용유, 소금조금, 물. 연근 데칠 때 식초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끓는물에 식초를 넣고 연근을 넣어 약 5분 데쳐준 후 물에 살짝 씻어 건진다. 연근에 생 부침용 가루(부침가루 +튀김가루)를 묻혀준다. 부침용 가루에 소금 조금 넣어준다. 부침용 가루에 물을 조금 넣고 풀어준다. 되지 않게 한다. 연근에 부침용 옷을 입혀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연근을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연근전 아삭아삭 하니 정말 자꾸 먹게된다. 연근전 한접시 혼자 다 먹었다...
돈장조림 단짠단짠 밑반찬 만들기 돈장조림 단짠단짠 밑반찬 만들기 집밥을 먹으니 매일 국 또는 찌개과 반찬을 매일 한다. 너무 잘 먹는 것인지? 반찬이 금방 사라진다. 그래서 난 매일 생각하고 행동 해야한다. 반찬이 없다. 그럼 또 만들자. 돈장조림 재료는 돼지고기(장조림용), 간장7숟갈, 설탕 3숟갈, 물엿3숟갈, 돼지고기 삶은물,참깨, 통마늘 10개. *양념은 각 기호에 맞게 가감한다. 돼지고기 삶을 때 통양파, 통마늘, 청주(소주 또는 맛술). 냄비에 물을 붓고 통양파, 통마늘, 청주, 돼지고기를 넣고 익을 때까지 푹 끓인다. 돼지고기가 다 익으면 건져서 식힌 후 고기 결 대로 찢어준다. 냄비에 간장, 설탕, 물엿, 찢은 돼지고기, 통마늘, 돼지고기 삶은물을 넣고 조려준다. *돼지고기 삶은물은 돼지고기 높이에 맞춰서 넣어준다. 국물..
순두부야채전 자투리 야채 이용 부드러운 전 만들기 순두부야채전 자투리야채 이용 부드러운 전 만들기 매일 식사 준비를 하다보면 자투리 야채가 생긴다. 볶음밥도 해 먹고 나름 다양하게 끝까지 먹으려고 한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자투리야채가 있다. 이번엔 순두부야채전을 부쳐보자. 순두부야채전 재료는 순두부 조금, 당근, 양파, 호박, 팽이버섯, 계란1개, 부침가루 4숟갈, 소금 조금, 식용유. (어른숟가락 기준) 전처리는 야채는 다져준다. 다진 당근, 양파, 호박, 팽이버섯에 순두부를 넣어준다. 소금도 조금 넣어준다. 부침가루도 넣어준다. 계란도 넣어준다. 잘 섞어 반죽을 완성한다. *물은 안 넣는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순두부야채전이 고소하고 부드럽다. 맛도 참 좋다. 아침에 먹었는데 속도 편하고 든든하다. 자꾸 자..
연근조림 든든한 밑반찬 만들기 연근조림 든든한 밑반찬 만들기 연근이 수확철인지 가격이 많이 착해졌고, 싱싱했다. 연근을 좋아하기에 얼른 들고 왔다. 연근으로 두고 두고 먹어도 맛있는 밑반찬 만들어보자. 연근조림 재료는 연근, 간장 6숟갈 설탕 2숟갈 물엿 4숟갈, 물. 데칠 때 식초 1숟갈. (어른숟가락 기준) 끓는물에 식초를 넣고 연근을 넣어 약 5분정도 데쳐준 후 살짝 씻어준다. 설탕, 물엿, 간장, 물을 넣어준다. 연근과 같은 높이로 물을 부어주면 된다. 가스불을 켜서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려준다. 간을 본 후 참깨로 마무리 한다. 연근조림 색깔이 예쁘게 조려졌다. 맛도 단짠단짠 하니 맛있다. 연근조림은 밑반찬으로 최고다. 이렇게 밑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든든하다. #연근조림
순두부찌개 얼큰하게 맛있게 끓이기 순두부찌개 얼큰하게 맛있게 끓이기 얼큰한 것이 먹고싶단다. 뭘 얼큰하게 해야하나? 생각 끝에 순두부찌개를 끓이기로 했다. 순두부는 순한 재료인데 고추기름 만들어 얼큰하게 만들어보자. 순두부찌개 재료는 순두부, 돼지고기찌개용, 호박, 양파, 팽이버섯, 다진마늘, 파, 계란 1개,국간장3숟갈, 소금 1/2숟갈,식용유 조금, 고추가루 1/2 숟갈,물. (어른숟가락 기준) *돼지고기는 갈은 것(민찌)을 넣어도 좋다. 식용유를 조금 넣고 고추가루를 넣고 살짝 볶아 고추기름을 내준 후 다진마늘과 파를 넣고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준 후 물을 넣어준다. 끓으면 호박, 양파를 넣고 끓여준 후 팽이버섯을 넣어준다. 끓으면 국간장과 소금을 넣고 간을 맞혀준다. 계란을 풀어 넣어 마무리한다. 순두부찌개가 얼큰하고도 맛있..